[베이비티스] 잇몸 같은 사랑
래담벼락
629 0 0
사랑에 상식은 없다
현실도 상식 밖에 있다
유효한 건 떨림뿐이고
누구나 중독돼 있다
안다고 믿었던 공식은
억지로 먹었던 약이다
보통이 되기 위해서
자신을 벗길 이유는 없는데
치조골 같은 세상은
방향이 같길 원했다
불치의 유치도
언젠간 빠진다
기념하고 싶어서
뭐든지 해주는 거다
파도처럼 쓸려도
그 자리만큼은 모를 수가 없다
사랑하면 (쉽게 붓는다)
흔들린다 (같이 잡는다)
.
.
.
덧. 확대해 보면, 약에 찌든 세상일까?
좋은 것만 찾다가, X된(?)
댓글 0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