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와 보낸 여름] 여운이 오래 갑니다
갑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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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서정적인 아이들 이야기겠지 하고 별 기대 없이 보다가 중반부터 자세 바로하고 볼 정도로 몰입되었습니다.
상 받은 영화는 지루하다는 편견이 있었는데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크레딧 올라갈 때는 끝난 게 아쉬울 정도였고요.
청춘이구나 싶고 현재의 추억들을 쌓아가는 과정의 소중함도 느꼈습니다.
에이바 나눔 주신 jah님께서 나간 김에 한편 더 보라고 주셔서 풍족한 하루였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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