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잡] 짧은 감상 후기 입니다.
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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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에서 볼게 없나 뒤적거리다 네이버평점 9.25점이나 되는 높은 평점에 끌려 우드잡을 감상하였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며 살다가 산림 연수 프로그램 홍보표지 모델에 이쁨에 반해 시골에 내려가는 이야기로 시작이 되는데요
일본영화는 평소에 잔잔한 작품은 호불호가 갈려 보기를 꺼려했는데 이 영화는 잔잔함이 매력 포인트로 다가왔습니다.
한국영화 리틀포레스트가 연상될 만큼 눈이 상쾌해지는 영화였습니다~
한국에서는 고연봉,편안한 직장만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 말 그대로 wood job이라는 직업을 간접 경험을 하여 흥미로웠구요
과연 돈이많고 인정받는 직업이 행복한지 한번 더 생각해보게 하는 작품이었습니다.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이 이 영화를 보며 잠시라도 힐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상업영화를 보다 푸르른 자연을 보고 느끼니 눈과 마음이 훈훈한 영화였습니다.ㅎㅎ
평일 오후나 주말에 마음 편하게 볼 수 있는 영화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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