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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아까워 프리즈너

처음에 예고편을 접하고 스토리라인을 확인을 하면서 작품의 스타일이나 설정상 킬링타임용 B급 액션영화로서는 나름 괜찮은편이였던 언디스 퓨티드 시리즈가 연상되기도 했고 작품이 생각이 나는게 자연스럽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본작의 경우 워낙에 저예산으로 만들어진 작품이기도 하고 양길영감독님도 연출쪽보다는 무술감독으로서 필모가 채워진분이라서 좀 그렇더군요

예산의 한계나 규모의 문제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이 쓰이지는 않았으나 주연 배우인 오지호씨의 출연작이 연애의 맛(2015)부터 시작해서 대결(2016), 수상한 이웃(2018), 악몽(2018)등 최근 몇년간의 출연작들이 굉장히 좋지가 않아서 이 작품에 대해서도 예고편부터 시작해서 뭔가 기대감을 가지기에는 현저히 부족하기도 했고 사실 기대보다는 우려스러운 마음이 더 컸습니다.

저예산으로 만들어진 작품인데다가 물씬 풍기는 B급 마이너감성까지는 이해를 하고 넘어간다지만 최근 몇년간의 필모가 굉장히 좋지 않았던 부분과 뭔가 예고편부터 끌리지가 않았고 그렇다고 작품에 대한 반응이나 평들이 좋았던 케이스도 아니라서 아무래도 뭔가 기대하긴 힘들더군요

 


언디스 퓨티드나 거칠마루를 다시 감상하는편이......

스토리라인에 대해서나 연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기에는 빈약하고 부족한 부분이 너무 많아서 이야기가 간결한 부분이 문제라기보다는 예산의 문제인지 구조 자체가 튼튼하다고 보기 힘들며 캐릭터들에 대해서도 그렇고 어쩌면 차라리 인물들을 최대한 단순화하며 간결하고 빠르게 진행하는편이 가장 좋은 선택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렇게 가지 못한 부분이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무술감독 출신답게 컨셉 자체를 와이어나 편집이 아닌 맨몸 액션으로 구성하고 이루어진점은 나쁘지 않은 선택이고 배우분들도 적지않게 고생을 했겠지만 문제는 그에 대한 성과가 두드러지지가 않아서 노력을 한것에 비해서는 결과가 아쉽다는 생각이 드는데 편집도 그렇고 액션신들의 트렌드와도 차이가 있어서 올드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액션신을 내세운 작품인데 역시 아쉽네요

이야기에서 한계가 명확했으며 의미없는 불필요한 캐릭터들도 많아서 가뜩이나 좋지 않은 이야기에서 런닝타임마저 잡아먹는 상황을 야기했으며 처음부터 이야기가 약하고 드라마가 부실한 작품에서 액션마저 좋다라고 보기 힘들어서 단점은 많은데 장점은 거의 느껴지지가 않아서 작품적으로도 그렇지만 오락영화로서 평가를 내리기가 무색할만큼 좋은편이 아니라서 안타깝네요

와이어나 CG나 편집을 통한 최근 트렌드이기도 한 여러 액션영화들과는 차별화된 말 그대로 몸으로 하는 액션신을 위한 배우분들의 적지않은 노력에 대해서도 인정을 하지만 한계와 단점이 명확하게 느껴지며 좋지 않은 작품을 끌어올리기에는 단점들이 너무 역력해서 아쉽기도 하고 마이너 감성의 작품이나 B급 액션물중에서도 매력적인 작품들도 많지만 이번 케이스는 아닙니다.

​​

 


작품을 감상하고 나면 감상전에는 언디스 퓨티드 시리즈가 생각나고 연상이 되었다면 막상 작품을 감상을 한 이후에는 국내영화였던 거칠마루(2005)가 생각이 나기도 하는데 두 작품이 모두 마이너정서가 가득하면서도 맨몸 액션을 추구했다라는 점때문인것 같지만 거칠마루의 경우는 전체적으로 다듬어지지 않은듯한 느낌과 스타일이 매력이였고 액션신이나 캐릭터들이 확실했던 거칠마루(2005)라는 작품만의 장점과 매력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하게 되고 비교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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