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2 언노운 배틀] 제목을 직관적으로 했으면 좋았을 듯
갑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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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뭐 이리 길게 뽑았는지 모르겠지만 다행히 포스터의 도움으로 전쟁물이라는 것을 알고 갔습니다.
굉장히 사실적인 전투씬들이 압권입니다.
하지만 초중반에 좀 늘어지기에 탈출하는 관객들이 있었고... 다행히 중반 이후로 집중이 되었기에 앤딩의 순간은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러시아의 승리를 굳힌 전투라고 알게 되어서 그 희생에 뭉클했습니다.
장군이 별을 달기 위해서는 병사들의 피로 강이 흐른다는데, 딱 그 모습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가 이번에 강대국으로 거듭나게 되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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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는 르제프고 영어 제목은 언노운 배틀이던데 우리나라에 오면서 1942: 언노운 배틀이 됐나봐요ㅋㅋ 르제프였어도 좋았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