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인어
까르르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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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호불호가 갈릴 것 같은 영화인데, 동화같은 로맨스를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저에겐 딱이었어요. 예전에 스플래시를 봤을 때는 기껏해야 디즈니의 언더더씨 인어공주를 봤던게 다라 사람(?)처럼 나오는 인어가 놀라웠을 뿐이었거든요.
이름이 룰라인 인어역의 여자주인공의 외모가 신비롭게 느껴졌구요. 롤러스케이트를 타고 다니고 LP를 듣고 툭툭을 타고 다니는 남자주인공의 캐릭터도 낭만과 항해를 꿈꾸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특별한 악역 없고 무대 장치같은 배경전환 그리고 라비앙로즈 및 나오는 음악이 맘에 들었습니다. 더불어 파리의 낭만도 느낄 수 있었구요.
아름다웠던 영화 파리의 인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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