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 (2008) You Don't Mess with the Zohan
죠니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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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영화소개프로그램에 나온거 보고
완전 취향저격이라 바로 찾아봤습니다.
못말리는 람보 시리즈같은 병맛 개그 좋아하는데
정말 간만에 보는 (2008년작이지만...) 병맛영화네요.
근데 초반에 엄청 낄낄거리고 웃다가 뒤로 갈수록 좀 무뎌지는데
더러운 섹드립이 너무 과해서 그런게 아닌가...싶네요...
2008년에서는 먹혔을지 몰라도
요즘 사회적 분위기에서는 좀 힘든 수준이라...
섹드립을 좀 줄이고 병맛에 좀 더 치중했으면 훨씬 좋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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