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파레] 얼빵한 촌극
래담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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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숙할수록 떠들썩하다
오버나 에바나
수식만 다를 이야기지
없던 캐릭터는 아니다
손등 때리기 게임처럼 그 원리나
뻔히 보이는 중첩인데도
맞닿아있는 온도차나 꿈틀거림에
살짝 긴장하기 마련이다
근데 점점 비슷비슷하게 느껴지거나
괜히 찝찝하게 끈적거리게 닿기 시작하면
당장이라도 손을 빼고 싶어진다
빼지 않아도 될 손은 하나 정도였다
다 같이 울린다면 좋을 '팡파레'는
돌이켜보면 주인공이 정해져 있다
그 대상이 처음부터 하나다 보니
아무리 안달을 한들 상관없는 숙명이다
덧. '빵빠레'는 껍데기만 까면 됐다
쌍쌍바나 투게더처럼
나눠먹는 아이스크림도 아니었다
녹아서 뚝뚝 떨어진대도 혼자 빨면 됐다
덧. 여주 필모로만 남을지도
아닐지도
효과음의 지직거림조차 없었다면
삭막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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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 전에 나서면서도 순간 인식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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