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짓]
리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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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럽의 주요한 사회문제 난민문제를 다룬 수작입니다
영화의 시대적 배경은 2차세계대전 막판. (독일 패전 직전)정도로 보이는데 오히려 시대적 배경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마르세유로 탈출한 주인공 게오르그가 작가 신변을 이용합니다.
바이델이라는 작가가 자살하여 사망했는데 바이델 작가 이름, 신변을 이용하는데요
게오르그가 첫눈에 반한 인연, 주위를 맴도는 사람들이 모두 현재 머무르는 국가에 속해있지 않는다는 묘한 느낌이 드는 작품이었습니다
독일,나치는 2차대전 전범국가이기도 했는데 실제로 이후 난민을 상당히 적극적으로 수용했다고하는데요
이런 독일의 역사, 배경이 영화의 공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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