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고전은 영원하다
갑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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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본 영화지만 큰 스크린으로 느긋하게 다시 보고 싶어서 갔지만 불행히도 뒷자리에 정신적으로 아픈 분이 앉으셔서...ㅜㅜ 온갖 관크의 총집합인데 조용히 해달라고 부탁드렸거든요
그런데 정신 장애인 분의 보호자 분도 보통이 아니라서 적반하장이라ㅜㅜ 참다참다 나가서 미소지기 도움으로 자리를 한참 앞으로 자리를 옮겨서 간신히 끝까지 보기했는데 놓친 부분이 많아 억울하네요ㅜㅜ
좌석이 젖혀지지 않게 고정된 뒤로 관크를 피하지 못하니 곤란한 일이 종종 발생합니다ㅜㅜ
세월이 지나서 보니 자막은 당시의 유행어를 쓰면 안 되겠습니다.
<캡>이라는 표현이 나와서 빵 터졌거든요^^;
공포물의 정석 그대로라 온갖 관크에도 꿋꿋하게 봤더니 참 좋네요.
풋풋한 네 명의 비주얼도 보기 좋고 비명이 제대로입니다.
핸폰이랑 스마트폰이 없는 시절의 순수한 초기물이라서 더 재밌었습니다.
역시 액션과 공포물은 극장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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