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오프 파이] 빛바램 없는
브래드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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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이 워낙 좋기에 메시지는 말할 것도 없지만
영상으로 전해지는 감동이 압도적인 영화인듯 합니다.
8년만에 봐도 여전히.
보는 내내 감탄스러웠던건 이게 벌써 2012년 작품인데
CG부분의 어색함이 전혀 없더라는 점.
호랑이 리차드파커도 그렇고 3D로 보면 환상적이라는
바다에서의 몇몇씬들까지.
CG팀이 정말 고생이 많았을듯 합니다.
주인공 파이의 청년시절을 연기한
수라즈 샤르마도 정말 열연을 한거 같구요..
예나 지금이나 3D개봉을 하면 꼭 보고픈 영화 목록
최상단에 자리잡은 영화인데 이번에는 일반개봉만 해서
또 아쉽네요.
이르판칸의 사망소식을 뒤늦게 알았는데
그래서인지 그 분의 연기가 파이의 역할과 맞물러
애잔하게 다가오네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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