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왕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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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때 오페라수업시간에 본 패왕별희는 너무 길고 지루했었다.
아이들이 혼나는 모습을 보는 것 외에는 내용은 전혀 기억을 하지 못했다.
영화예매순위 1위!!?
볼 영화가 없다지만 재개봉한영화, 내기억속지루한영화가 1위라니..
이걸봐야하나 싶었는데 패왕별희를 추천해준 언니께 우선 감사를!!!
처음으로 장국영이라는 배우를 알게해준 고마운영화로 기억될것같다.
장국영이란 이름만알고 얼굴을 몰랐던 내게 장국영은 마초느낌이었는데 알고보니 굉장히 사람을 아리게하는 분위기를 가진 사람이었다.
장국영은 극속 의 성격도 어쩜그리 여성의 예민함을 담았는지
영화의 전개는 어떻게 우리에게 중국의 역사를 보여주는지
3시간이라는 러닝타임에도 극의 흐름과 주인공들의 상황상황의 감정을 읽어나가는데 바빠 시간가는줄 몰랐다. 그만큼 생각할 부분이 많았던 추천하고 싶은 영화였다bb
영화를 보고난 후 느꼈던 생각
여성이든 남성이든 상대방과의 관계속에 혼자만 부여한 의미는 아무런 효력을 갖지 못한다.
트라우마
권력앞에서의 신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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