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커퀸즈]를 보고
스콜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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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커퀸즈>는 여성이 축구를 하면서 벌어지는 코미디물입니다.
지역에서 오랜 전통을 갖고 있는 클럽팀의 선수들이 징계를 받으면서 잔여게임을
치를 수 없게 되자 감독은 여성들이 선수로 뛰어서 잔여 경기를 치루려고 합니다.
남은 3경기 중 1무승부만 해도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보통 성 역할을 바꾼 작품들이 몇 몇 있지만 대개 학원물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
작년에 개봉했던 같은 프랑스 영화인 <수영장으로 간 남자들>들이 이 작품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바뀐 역할로 인해 발생하는 코미디는 물론이고
엔딩에서 감동스토리는 이런 장르의 공식이고 이 작품도 그대로 따릅니다.
다만 모두 원하는대로의 엔딩은 아니라고 볼 수 있지만 이런 상황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긴 충분한 작품이 아닌가합니다. 그것이 굳이
축구라는 특수한 상황이 아니더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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