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보리>,가족과 사랑이 담긴 영화
옥자씽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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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봉한 <나는 보리>를 보고 왔습니다.
지인들이 미리 영화제에서 보고 호평을 해 기대가 많은 작품이서 개봉하자마자 호다닥 보고 왓습니다.
초등학교4학년인 보리는 귀가 들리지 않는 엄마,아빠,남동생이 있는데 자신만 소외되는 것 같아 고민입니다.
그래서 등교길마다 자신도 들리지 않게 되어 달라고 소원을 빕니다.
긴 런닝타임에 비해 갈등이 뚜렷하게 보이지 않고 해소도 조용히 되는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단점들을 감안하더라도 저는 좋은 점수를 주었습니다.
기승전결이 잘 짜여져 다 보고 나면 만족감을 느끼는 영화도 있지만
마음에 드는 장면들, 공감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장면들, 보는 것 자체로 좋은 장면들은 그 자체로 장점입니다.
<나는 보리>의 가족들은 공감하고 부럽기도 한 예쁜 가족들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옛날 감수성도 느껴지는 것이
어릴 적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아이들도 너무 귀엽고 연기도 크게 거슬리지 않고 좋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기분 좋게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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