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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럭저럭 그집

마지막으로 참석한 시사회때의 작품이 어느 작품이였는지는 기억이 조금 가물가물 하지만 용산인것만은 확실한데 그 이후로 여러 일들을 겪고 작품과 시사회에 대한 생각과 마음을 조금 정리를 하고 있었는데 꽤 오랜만에 그것도 용산에서 호러영화로서 시사회가 들어와서 신기하다라는 생각도 들었고 스페인 호러물이라는점과 워너브라더스라는 점이 이색적이기도 하고 그렇네요.

유럽권 영화들을 싫어하는편도 아니고 영국작품은 그래도 접하기도 수월하고 비교적 감상을 하는데 있어서 용이하지만 다른 국가의 작품들은 자주 감상하는편은 아니라서 오랜만에 감상하는 스페인 영화에 대한 반가운 마음과 헐리우드영화와는 다른 매력이 있어는데다가 올해에는 그렇게 두드러지지 않은 호러라는 장르면에서도 제게는 크게 어필했고 작품을 감상하고 싶었습니다

개봉 예정작들이 굉장히 한정적인 상황인 가운데 호러쪽 작품들 가운데 크게 두드러지는 작품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눈에 들어오는 예고편과 호러적인 색채도 짙게 느껴져서 괜찮을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장르적인 호감과 오랜만에 개봉작들 가운데 끌리는 장르에 제가 좋아할만한 요소들이 많은 작품으로 느껴져서 작품을 감상을 했는데 예상한것과 맞기도 하고 다르기도 했습니다

 

 


좋은집이 시세보다 저렴할때는 다 이유가 있다니까!

작품을 감상하기전에 설정과 기본 스토리라인만 접했을때는 아미티빌 호러(2005)가 생각이 많이 났고 이후에 직접 감상을 하면서는 아미티빌 호러(2005)외에도 컨저링(2013)이 생각이 날수 있는 타입의 작품이기도 하고 기본플롯이나 이야기는 사실 비슷한 스타일이나 혹은 설정을 가진 작품들이 워낙 많아서 크게 신선하거나 특별하게 느껴지는 타입의 작품은 분명 아닙니다.

설정이나 이야기로 밀어부치는 타입은 아니고 연출과 분위기로 옥죄는듯한 느김이라고 표현드리고 싶은데 꽤나 인상적으로 다가왔던 오프닝신 이후에 집이라는 한정된 공간안에서 분위기와 동시에 감짝깜짝 놀라게하는 연출을 서로 섞어가면서 빠르고 간결하게 풀어간다고 보시면 되고 분위기는 아미티빌 호러(2005)에 가깝기는 하되 그보다 더 간결하고 빠른 템포의 작품입니다.

호러의 강도도 짙고 단순히 공포스러운 작품을 원하신다면 크게 지루하지 않고 공포의 강도나 분위기도 괜찮은편이라서 라이트 아웃(2016)을 감상했을때의 느낌도 드는데 다만 아쉬운점이 있다면 컨저링(2013)과 이 작품과의 큰 차이는 런닝타임이 굉장히 짧은편이라서 작품이 꽉 압축되어 있는듯한 느낌이 들며 후반부도 너무 빠르게 마무리되는 점과 진행템포가 너무 빠르네요

분위기도 괜찮고 적어도 호러영화를 연출하는데 있어서 어떤식으로 연출을 해야되는지에 대해서는 잘 이해하고 진행을 하는듯한 느낌이 들며 어느 타이밍에 나올지에 대해서도 예상이 되고 플롯 자체가 특별하지 않는데도 고전적인듯하면서도 잘 먹히는듯한 느낌이 들고 호러영화로서 더 괜찮을법한 작품인데 짧은 런닝타임으로 인해 따라오는 단점들이 조금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호러라는 장르의 작품을 극장에서 감상한것도 즐거운일이였고 오랜만에 찾은 용산이라서 장소도 좋았고 극장에서 호러영화를 오랜만에 감상할수 있어서 반가운 마음도 들었으며 그만큼 정통 호러물을 집이 아닌 극장에서는 만날일이 많지 않은 상황이자 신작들을 개봉마저 뒤로 미루어진 작품들이 많아서 저야 장르와 작품에 대해서 기분좋게 감상하기는 했지만 많은 작품들과 신작들에 대한 개봉과 극장에 대한 걱정으로 인해 극장에서 나오는 발걸음은 사실 좀 무겁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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