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식량 님의 나눔으로 본 <이장> 짤막한 후기
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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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하면서도 우리 사회에 뿌리깊게 내려진 부조리에서 느껴지는 갑갑함까지 고스란히 전해지는 멋진 작품입니다.
극중 인물들에게 씌워진 굴레가 속 시원히 벗겨질 수 있을런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목소리를 냄으로써 변화에 한걸음씩 가까워지리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