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워터스를 보고
스콜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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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워터스>는 한 변호사가 듀폰이라는 거대 기업을 상대로 소송을 펼치는 이야기입니다. 듀폰은 인체에 유해한 성분의 화학물질이 함유된 제품들을 만드는데 그 공장이 들어선 지역에 주민들은 큰 피해를 겪습니다.
그러던 와중 키우던 소들이 집단적으로 죽게 되는 한 농부가 이 영화의 주인공인 변호사 롭을 찾아오고 사건은 본격적으로 펼쳐집니다. 이런 법률 사회 드라마는 언제나 거대기업(엄청난 강자)와 약자가 대립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엄청나고 지난한 시간이 영화속내내 진행됩니다. <다크 워터스>처럼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들은 더한 느낌이 듭니다. <스포트 라이트>의 제작진이 만든 작품인만큼 확실한 메시지를 잘 전달하는 작품입니다. 게다가 마크 러팔로와 앤 헤서웨이의 연기도 좋고요. 마크 러팔로는 제작까지 직접 맡았는데 이런 사회문제를 다루는 작품을 좀 더 만들어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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