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아가타를 보고
스콜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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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우시리즈를 연출했던 대런 린 보우즈만의 신작 <세인트 아가타>를 보고 왔습니다.
임신한 여주인공이 경제적 상황에 힘에 붙여 이런 이들을 케어해주는 수녀원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런데 그곳을 들어간 순간부터 주인공은 뭔가 이상한 것을 느끼지만 이미 스스로 나갈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 수녀들은 무언가의 목적을 위해 이들을 케어(?)하고 있는데 사실 예상이 거의 되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 캐릭터와 설정도 감독의 전작에 비하면 많이 쉬운데 조연들도 썩 좋다고 볼 순 없네요.
원장 수녀가 짙은 화장으로 주인공을 맞이하는 순간부터 게임이 이미 끝난 것 같아 너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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