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젠틀맨] 배우들이 한몫을 한(노스포)
브래드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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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리치 작품임을 감안하고 봐서인지
솔직히 커다란 카타르시스나 반전의 묘는 못느꼈지만
끝까지 집중하게는 되더라구요.
그 대부분의 공은 배우들의 호연이었지 않나 싶습니다.
다들 역할과도 잘 어울렸고요.
특히 휴그랜트가 참 맛깔나게 잘한다 느꼈는데
얄미운 사기꾼 캐릭터가 정말 딱 붙더구요.
이젠 휴그랜트가 나온다 하면 그의 연기만 보러
표 한장 끊을 정도~^^
콜린패럴도 간만에 괜찮은 역할이었고
무매력이었던 찰리허냄이 이런 역을 소화하는걸 보고
새삼 놀랐네요.
주로 거친 역할 전문이어서 반전이었달까...
제목이 왜 '젠틀맨'인지는 모르겠으나
그 제목때문에 조금 손해본 영화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kcc우승님 덕분에 간만 범죄지능영화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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