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임 시사회 리뷰 (jah님 나눔)
랑게르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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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드라마가 장르인, 페임을 보고 왔습니다.
찾아보니, 이게 원작이 드라마더군요.
그래서인지 영화도 한 4시즌 정도 될만한 드라마를 두시간에 압축해놓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굉장히 많은 인물들이 등장하고, 그 인물들이 'fame'을 좇으며 어떤 일을 겪는지 보여주는데요,
글리나 피치퍼펙트에 비하면 훨씬 리얼하달까요. 마냥 해피한 그런 이야기가 아닌게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만, 여러 스토리들은 비교적 식상할 수도 있는 소재들이 꽤 있었기는 합니다. 하지만 식상할 수도 있는 그 소재들이 실제 공연예술 지망생들 사이에 일어나는 일일 것이라고 생각이 되어 이해가 되었네요.
그래도 음악 영화는 역시 영화관에서 음악을 들으면서,
또 춤도 큰 화면으로 보면서,
2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충분히 즐길 수 있었습니다.
메인보컬은 정말 노래를 잘해서 인상적이었습니다.
10여년전 개봉 때는 보지 못했던 영화인데,
이번에 확장판으로 보게 되어 좋았습니다.
좋은 기회 주신 jah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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