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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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만 아니었으면 어땠을까?라는 상상이 듭니다
스타일있는 영화고, 센영화다보니 아이에 패스하시는 분들도 있겠죠?
그래도 이 시기가 아니었다면 [아수라], [불한당], [무뢰한] 등처럼 엄청난 팬덤이 생기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인물들의 사연과 돈가방을 탐하는 욕망이 밝혀지는 듯하지만 더 악한 인물들이 덜 악한 인물을 사로잡는 듯한 예측불허의 이야기
편집이 돋보였습니다
확실히 돈가방 소재라 <펄프픽션>의 설정도 떠올랐어요
전도연은 역시 전도연!!!!
다른 배우들도 말이 필요없고요
추천인 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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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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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애정하게된 영화인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09:18
20.02.23.
소피아퐝
타이밍이 안좋은데 개봉을 더 미룰 수 없는 사정이 있었을 것 같아요~~ ㅠㅠ 시간이 지나서라도 많은 관객분들에게 사랑받았으면 좋겠네요~
01:36
20.02.24.
2등 3월까지 버텨서 제작비 회수라도 하면 좋을텐데요...지푸들 화이팅!
14:58
20.02.24.
Krystal
좋은 영화이고 제작비 회수했으면 좋겠는데ㅠㅠ 어떻게될지 모르겠네요. 그러나저러나 이 시국이 빨리 진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푸들도 화이팅!!
지푸들도 화이팅!!
15:04
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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