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미상] 에고 허리야..
브래드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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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삶>으로부터 15년..(중간에 헐리웃 배우들을 쓴 평작이 있긴 했지만)
감독이 너무 영화를 만들지 않았던 탓일까요?
생각과는 달라서 실망스런 부분이 많은 작품이었습니다.
세시간씩이나 할애 할 필요가 있었나 싶었구요.
그래도 나치당이 순혈주의를 위해 자국민에게까지 실행했던 짓들과
그 시대의 독동,서독 미술풍조, 대학교육을 눈으로 목격할 수 있어서 흥미로웠네요.
조조래빗과 더불어 이 영화까지 나치의 만행을
속살까지 파헤치며 여러 각도에서 조명하는 영화들이 많고 많은데
일제시대의 만행을 재현한 영화는 턱없이 부족해서 다시금 안타까운 마음도 들었습니다.
이런게 역사적 기록이자 토론의 장이 될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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