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후기
바다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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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얼른 받고 지인과 차마시고 얘기하다 여유있게 들어가려고 했는데
줄이 어마어마 하다.
메박 회원시사회와 다른 곳 시사회가 같이 있어서 줄이~
어느 줄에 서야하는지 부터가 난관이다
같이 시사회를 하는지 모르고 지푸라기 시사 줄인 것만 확인하고 맨뒤에 서있는데 앞에 분에게 한번 더 물어보니
맞는데 메박 시사는 안쪽에 말린 줄이란다. 그런데 어디가 끝인지
이분 아니였으면 엉뚱한 줄에서 기다릴 뻔했다.
안내 표시도 없고 안내하는 사람도 없다.
나눔 받은거라 참석하는 시사회가 메박회원시사인지도 모르겠고.. 글확인하고 직원한테 물어보고
두 곳 시사회인데 티켓팅은 하지도 않고 줄만 길어져 간다. 운영을 이렇게 하나. 티켓을 받고 나니 8시다.
진정한 강자님이 상영 15분 전에 인증해달라 했는데 상영시간에 티켓을 받았다;; 졸보라 걱정했다.
배부가 늦어서 20분에 시작했다.
잔인함이 많이 얘기되는데 그렇게 잔인하지는 않다. 직접적인 장면은 없어서겠지만 몇 일 전에 본 기생충이 더 끔찍하다.
큰 긴장감 없이 잔잔하게 이야기를 풀어간다.
상영 몇 달 전부터 얘기가 오가서 저 영화는 언제 상영하나 싶었고
워낙 기대를 많이하기에 봤는데 그냥 그랬다.
배부 때 스티커 주고 들어갈 때 스벅 캔커피, 나갈 때 SNS에 후기 남기면 초콜릿 줌
첨부
다른 후기를 보는데 드라마 '99억의 여자'가 떠올랐다
드라마 본 분이라면 느낄거다
갑자기 식상하다
추천인 1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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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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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아 기대를하면 안되나.ㅜㅜㅜ
01:49
20.02.18.
st95911
호평도 많아서 개인취향이 다르니 기대하신 영화라면 ^^
리뷰 이벤트 참여용으로 호평리뷰 하나 더 써야하나 고민중입니다 포스터는 탐나거든요 ㅋ
리뷰 이벤트 참여용으로 호평리뷰 하나 더 써야하나 고민중입니다 포스터는 탐나거든요 ㅋ
01:55
20.02.19.
2등
99억의 여자....ㅎ
19:02
20.02.18.
코구마27
ㅎㅎ 드라마 아시나 보네요 ㅋ
01:53
20.02.19.
3등
저도 즐겁게보긴했지만 기대가 커서였는지 생각보다 산만하다는 느낌이였습니다.
18:27
20.02.19.
듀얼모노
호평속에 혹평 리뷰였는데 안도감이 드네요
19:05
20.02.19.
듀얼모노
호평속에 혹평 리뷰였는데 안도감이 드네요 ㅋ
19:05
2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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