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의 부장들] 묵직한 돌직구 같은 영화
인사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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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에 대해 나름 알고 있는 저에게도 지루함 1도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힘있게 다가온 영화였습니다
우민호 감독의 전작 내부자들이 시원하게 꽂히는 빠른 스피드의 직구라면 이번 영화는 묵직한 돌직구 같은 영화였습니다
스토리 연출력도 좋았지만
이병헌 이성민 두 배우의 연기가 정말 힘있게 처음부터 끝까지 이끌고 가네요
은령님의 나눔덕분에 와이프랑 오랜만에 월타에서 맛있는 저녁과 함께
좋은 영화를 볼수 있었습니다
이글을 빌어 감사하다는 말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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