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無)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 보고왔습니다
KENDRICK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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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레에다 감독님의 제대로 된 프렌치 무비 느낌이었습니다.
모녀와 가족관계, 위기감같은 자칫 어두울수 있는 내용들이 무거운 관계처럼 비추어지느냐? 그건 또 아니더라구요. 익살스럽기도하고 감동적이기도 하고, 프랑스영화답게 수다스럽기도 하고 신선했습니다.
고감독님은 가족영화라면 한국에서 만들든 어디서 만들든 그 나라다운 가족영화를 마법을 부릴 필요없이 만들어주실수 있을 것 같은 느낌. 주변에서는 '님이 좋아하던 고감독느낌의 가족영화는 아닌것같아'라는 평때문에 볼까말까 망설였지만 굿초이스였습니다.
영화속의 영화를 지켜보는 장면도 흥미진진했구요
그 영화마저도 가족극이라니ㅎㅎㅎㅎ 고감독님 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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