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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강추 결혼이야기

크게 인식했었던 작품은 아닌데 계속해서 들려오는 작품에 대한 적지않은 호평으로 인해서 눈길이 갈수밖에 없는 상황인데다가 특히 제가 신뢰하거나 좋아하는 분들의 이 작품에 대한 반응이나 리뷰로 인해서 작품에 대해서 호기심도 들고 궁금하기도 했고 연출을 맡은 감독과(노아 바움백) 출연진들을(스칼렛 요한슨, 아담 드라이버) 확인을 했고 감상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노암 바움백의 연출작은 제가 프란시스 하(2012)만 감상을 해서 이야기를 하기가 사실 힘든 상황이고 각본을 쓴 작품도 3편정도(판타스틱 Mr 폭스, 타워 하이스트, 마다가스카3)감상을 했을뿐이기는 한데 그럼에도 작품이 끌린 이유는 연출에 대한 이야기를 제가 들은 부분이 있고 주연으로 출연한 아담 드라이버의 연기에 대한 이야기도 들은 부분이 있어서 감상을 하려 했습니다.

제가 취향이 독특하고 호불호도 분명하고 비슷한 코드나 취향을 가진 분들이 많지 않은 편인데 그럼에도 공감대가 형성되고 취향이 비슷한 분의 작품에 대한 이야기와 호평도 있는데다가 대체 어떤 작품이고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얼마나 괜찮길래 이런 이야기들이 나오는지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이 아무래도 가장 클수밖에 없지만 이 작품도 런닝타임(137분) 짧지는 않네요.


연출과 각본, 연기중에서 어떤것부터 칭찬해야 되는거지?

몇가지 생각을 할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멜로영화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결혼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수준이 아니라 말 그대로 비혼의 입장이기도 하고 결혼이야기라는 제목에 대해서도 약간 거리감과 생각을 가지고 감상하는 입장이였는데 문제는 막상 작품을 감상을 하고 나면 제가 생각했던것과는 다른 이야기의(결혼이야기라는 제목과는 맞지 않을수도 있는)가진 작품이더군요.

결혼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고 사랑과 사람과의 특히 부부간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작품인건 맞고 초반부의 두 사람의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장면을 봐도 예상이나 생각한 범위내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지만 작품이 진행이 되면서 두 사람의 결혼이나 일반적인 멜로물과는 다른 XX에 이르게 되는 과정에서의 이야기와 생각과 감정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출과 각본, 연기중에서 어느 부분을 먼저 이야기하는게 고민인 작품인데 노아 바움백은 작품에서 연출과 각본을 동시에 맡고 있는데 프란시스 하(2012)라는 작품이 제게 주는 이미지가(특히 엔딩신에서) 센스였다면 이 작품에서는 탄탄한 드라마와 공감대라는 느낌이 짙은데 노아 바움백은 기본적으로 연출도 좋지만 각본을 굉장히 잘 쓰고 있다라는 생각이 들며 배우들도 굉장히 안정적이고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어서 작품이 어느 한 부분도 쳐지지 않습니다.

두 배우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을수 없는데 스칼렛 요한슨은 작품적으로는 출연작중에서 윈터솔져(2014)를 제일 좋아하지만 연기적으로는 이 작품에서의 모습이 제일 인상적으로 자리할수도 있지 않을까?싶고(이전까지는 그녀) 아담 드라이버는 로버트 드니로(아이리시 맨)와 호아킨 피닉스(조커)와 함께 아카데미 이야기가 왜 나오는지에 대해서 작품을 감상하니 이해가 되네요

(세 작품을 모두 감상하고 난 입장에서 솔직하게 호아킨이 수상해야된다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작품을 감상하고 난 이후.....

작품에 대한 높은 만족도와 좋은 작품이라는 생각과 배우들도 상당히 좋은 연기를 보여주기도 했지만 그런 작품에 대한 견해와는 다르게 작품을 감상하고 난 이후에 남겨지는 감정이나 생각이 좋지만은 않은데 이는 작품이 좋지 않아서가 아니라 아마도 작품이 다루고 있는 이야기때문이겠죠.(언급을 하게 되거나 이야기가 길어지면 스포일러가 되기때문에 이야기하긴 힘드네요)


스칼렛 요한슨은 매력적인 배우이고 출연작중 좋은 작품들도(프레스티지, 그녀, 윈터솔져 등)적지않은 배우라면 아담 드라이버같은 경우는 스타워즈 시리즈로 인해 메이저 영화에서 주로 활동하지 않을까?라는 예상과는 달리 여러 장르와 여러 작품들에 출연하면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데 우연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출연작중에서 제가 좋아하는(프란시스 하, 인사이드 르윈, 헝그리 하트, 사일런스, 블랙 클랜스맨 등등 )작품들이 유독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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