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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강추 포드V페라리

사실 크리스찬 베일과 맷 데이먼을 좋아하는편이라서 일단 두 배우의 조합만으로도 감상할 가치는 충분한 작품이고 자동차를 소재로 하는 작품들도 좋아하는편에 가까운데 그 이후에 작품에 대해서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고 감독이 다름 아닌 제임스 맨골드라는 사실도 이채롭게 느껴졌는데 제임스 맨골드의 작품중 적지않은 작품을 좋아하지만 작품들이 비슷하게 느껴지지가 않죠?

제임스 맨골드의 경우 연출작들이 무언가 공통적으로 느껴지는것이 거의 없는데다가 몇몇 작품들은((처음 만나는 자유, 아이덴티티, 앙코르 3:10 투 유마, 나인&데이, 로건등) 상당히 인상적인 수준의 작품으로 제가 굉장히 좋게 감상한 작품들도 적지 않아서 감독만으로도 기대감을 가지기에는 충분할텐데 이 작품은 이야기적으로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기대감이 많이 들었습니다.

개봉전부터 궁금했던 작품이고 보고싶었던 기대작이기도 하고 맷 데이먼과 크리스찬 베일이라는 연기 잘하고 상당히 매력적인 두 배우가 한 작품안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도 기대가 되고

분노의 질주 시리즈같은 작품들도 열광하지만 론 하워드의 러시(2013)같은 타입의 작품들도 굉장히 좋아하는편인데 제임스 맨골드가 연출하는 자동차영화는 어떨지 궁금했는데 역시 좋네요.

 


장점 : 자동차에 관심없는 분들까지 충분히 재미를 안겨줄 타입

처음 작품을 볼때는 출연진과 감독 그리고 기본적인 내용과 예고편은 살펴보았지만 실제 이야기를 다룬 작품임에도 관련 경기나 내용에 대해서는 의도적으로 찾아보지 않았는데 그래서 아마도 단순히 포드가 선이고 페라리가 악인것처럼 묘사되고 미국우월주의 색채나 혹은 일반적인 자동차를 소재로한 오락물로 생각하고 그저 오락적인 부분과 두 배우의 연기적인 부분에 주안점을 두고 감상을 했습니다.

다만 제가 간과했던 부분이자 우려했던 점은 제임스 맨골드는 좋은 감독이고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작품들도 있는 감독이라는 사실이나 이런 타입에 어울리는 감독일까?라는 생각에 제가 감상 이전에 작품에 대해 가졌던 선입견과도 내용이 많이 달랐고 단순한 선악 구도로 이루어진 작품도 아니였으며(포드는 좀 재수없고 몇몇 캐릭터들도 있지만) 연기쪽에서는 역시나 좋더군요.

드라마적인 색채와 오락영화로서의 충분한 오락성에 맨골드의 연출은 과하지 않고 딱 필요한 범위내에서 안정적으로 연출을 하는 느낌이 짙은데 구성 자체는 아주 인상적이거나 눈에 띄지는 않지만 나쁘지 않은 각본인데다가 실화라는 매리트가 있으며 무엇보다 두 배우의 앙상블과 연기가 상당히 안정적이고 워낙 좋아서 연출과 연기만으로도 인상적이나 오락영호로서도 좋습니다

 


단점 : 감상전에는 길게 느껴지는 런닝타임이 부담스러울지도....

152분으로 이루어진 작품인데 감상하기전에는 런닝타임이 부담스러울수 있으나 막상 작품을 감상하면 작품이 꽉 찬 느낌이고 드라마와 오락적인 재미도 좋고 두 배우의 케미와 캐릭터들도 좋아서 지루하거나 늘어지는 느낌은 거의 없는편이고 오히려 이 작품은 드라마로 제작되도 충분히 재미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저는 크게 거슬릴만한 단점은 많지 않았습니다.

 


제임스 맨골드의 연출작품들중에서 베스트가 아닐수도 있겠지만 여러 작품들가운데 꽤 재미있게 감상한것도 사실이고 사실 감상전에는 이런 타입에 작품에 어울리는 감독은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막상 작품을 감상하니 제가 생각했던것보다도 훨씬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각본이나 구성이 좋다라기보다는 연출이나 연기가 워낙 좋아서 매끄럽게 잘 나온 느낌이 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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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1등 Zooey 2019.12.09. 19:05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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