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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스콜세지를 좋아하는건 아닌데 분명 팬이라고 생각한적은 없지만 스콜세지의 연출작들을

아니 엄밀히 이야기하면 적지 않은 작품들을 좋아하는편이고 스콜세지가 아니였다고 해도 출연진들이 로버트 드니로, 알 파치노, 조 페시등의 배우들이 나오는 작품이니 눈길을 끌었을거라고 생각되며 그것조차 아니라고 해도 실제 사건인 지미 호파사건을 다루는 소재도 흥미롭더군요.

실제 있었던 미제 사건을 다루고 있는 작품에 연출은 다른이도 아닌 마틴 스콜세지 연출작인데다가 주연이 로버트 드니로, 알 파치노, 조 페시등으로 구성된 작품이니 감상을 하지 않을만한 이유를 찾는게 오히려 더 힘들만한 상황인데 감독과 배우에 소재도 흥미로운 작품이고 넷플릭스같은 경우에는 일정 수준의 작품들을 접하기는 했지만 만족도에서 항상 2%정도가 아쉽더군요.

그런 아쉬움을 이 작품이 채워줄수 있을지도 궁금했고 넷플릭스쪽 작품들이 과거와는 다르게 근래에 접하게 되는 작품들의 수준이나 퀼리티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뭔가 부족했던 부분을 적어도 스콜세지와 이 작품이라면 만회할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정말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넷플릭스쪽 작품들중에서는 가장 좋게 보기는 했습니다.

 


장점 : 묵직하고 진중한 연출과 그에 걸맞는 명품 연기

무려 209분이라는 무시무시한 런닝타임으로 인해 감상전부터 부담을 느끼실수도 있겠지만 막상 작품을 감상하게 되면 전혀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았고 런닝타임이 오히려 크게 걸리거나 단점으로 나올만한 작품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며 가장 중심적인 인물인 로버트 드니로를 중심으로 조 페시와 알 파치노의 연기를 보는것만으로도 그 시간이 전혀 아깝지도 않았고 인상적입니다.

스콜세지의 연출은 더 이상 평가가 힘들만큼 역시나 안정적이고 그 나이가 믿기지 않을만큼 세련된 수준을 자랑하는데 강약 조절이나 연출적인 테크닉도 이미 경지에 오른 수준인데다가 연기력까지 출중한 배우들이 중심을 잡고 이야기를 진행을 하니 작품이 어느 한곳도 허술하지 않고 꽉 차있는듯한 느낌의 작품인데 이야기, 연출, 연기등 좋은 작품이 갖추어야 할건 다 있더군요.

알 파치노가 연기한 지미 호파와 관련된 XX사건에 대해서는 작품을 감상하기전에 작품이 다루고 있는 이야기에 대해서 찾아보다가 흥미를 느끼고 관련된 사건에 대해서 찾아서 미리 인지하고 감상을 했으며 사실 작품을 감상하기전에 사건과 관련해서는 보셔도 되고 보지 않으셔도 크게 문제는 없을듯 싶고 영화를 감상하는데 크게 플러스나 마이너스 요인이 되지는 않습니다.

 


단점 : 거장의 작품중 손에 꼽힐정도의 수작까지는 아님

범죄드라마에 가까운 작품인데 런닝타임은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듯 싶고 연출이나 이야기도 탄탄한 작품이고 크게 마이너스 요인이 될만한 부분은 사실 거의 느껴지지는 않는데 굳이 이야기를 한다면 긴 런닝타임보다는 아무래도 소재나 이야기로 인해 공감대나 스타일이 맞지 않는 분들에게는 그 긴 시간이 부담이 될수 있는 작품이기는 한데 저는 취향적으로 맞는이였습니다

이외에는 확실히 올해 나온 여러 작품들가운데 상당히 좋은 작품이라는 생각이 드는것은 사실이나 올해 개봉작들중에서의 이야기이며 스콜세지의 작품들로 이야기를 한다면 사실 상위 클래스라고 할만한 수준까지는 아니며 몇주전에 감상한 허슬러보다도 이 작품이 훨씬 좋았지만 역시나 스콜세지의 작품들중에서 손에 꼽힐만한 수준이나 상위 클래스에 위치할만한 작품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데 올해 감상한 작품중 좋은 작품이나 스콜세지 영화중에서는 높은 수준은 아닙니다

 


스콜세지가 굉장히 좋은 감독이고 나이가 적지 않지만 그와는 별개로 젊은 감독들 못지 않게 굉장히 세련되고 감각적인 연출을 보여주는데다가 작품들도 열정과 젊음이 느껴지고 그냥 작품만 봤을때는 이를 연출한 감독의 나이가 느껴지지 않을만큼 감각적이라는 생각이 들기에 충분한데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은 그런 스콜세지는 거장이라는 평가가 충분히 어울릴만한 명감독이라고 생각하지만 해당 발언에 대해서는 공감대가 형성되지는 않았습니다.

 

 

추천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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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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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리얼리스트 2019.12.09. 19:56
갱스터느와르 중에는 <좋은 친구들>이 제일 탁월한 걸작인듯 싶습니다. 거의 유서 에 해당하는 마지막 쯔음에 작품이라 남다르게 특별한 부분들이 있었던것 같아요~
댓글
입찢어진남자 작성자 2019.12.11. 20:36
리얼리스트
연상되는 부분들이 있기는 하네요.
저는 대부분 수작이라 대표작을 이야기하기도 참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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