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넘님 나눔으로 본 [감쪽같은 그녀] 후기
승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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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나눔해주신 플래티넘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이야기는 어느 날 말순의 집에 자신이 손녀라고 주장하는 공주가 갓난쟁이 동생 진주와 함께 찾아오며 시작됩니다. 전반부는 코믹이, 중후반부는 감동이 주를 이루는 전개로 이야기는 관람 전 예상과 크게 다르지 않게 흘러갔습니다. 전반적으로 대사나 상황 연출이 좀 올드하고 과하다는 느낌이 있었고 개연성 없는 편집 때문에 납득이 잘 안가는 부분도 있었지만, 이런 각본과 연출의 한계를 두 배우의 케미와 연기력이 커버한 덕에 지루함 없이 볼 수 있었습니다. 억지까지는 아니라도 좀 작위적으로 느껴지는 일들의 항연에도 불구하고 후반부에서 눈물이 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ㅠ 추천까지는 아니고 기회가 생긴다면 한 번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평점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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