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V페라리]캐롤 셸비와 두려움없는 레이서 켄 마일스의 믿음
보조개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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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금) 저녁 7시30분 메가박스 코엑스 MX관에서
<포드 V 페라리> 보고 왔어요.
포드V페라리'는 1966년 르망 24시간 레이스에 도전한
포드사의 혁신적인 자동차 엔지니어
캐롤 셸비(맷 데이먼)와 두려움 없는 레이서
켄 마일스(크리스천 베일)의 놀라운 실화를 다룬 작품이다.
매출 감소에 빠진 '포드'는 판매 활로를 찾기 위해 스포츠카 레이스를 장악한 절대적 1위 '페라리'와의
인수 합병을 추진한다. 막대한 자금력에도 불구, 계약에 실패하고 엔초 페라리로부터 모욕까지 당한 헨리 포드 2세는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페라리를 박살 낼 차를 만들 것을 지시한다.
불가능에 도전하는 두 남자의 열정과 실력으로
트랙 위를 빠르게 질주하는 레이스 카의 모습은
스피드와 긴장감을 그대로 전하며 '포드V페라리'가 선사할 최고의 짜릿함을 줍니다.
스피드감도 선사하지만 어딜가나 성공을 과업을
자신의 것으로 돌리려는 이기적인 사람은 있는가
봅니다.영화에서도 나오는데 그래도 캐롤 셸비(맷 데이먼)와 레이서 켄 마일스(크리스천 베일)의
진한 투격거림 속의 우정이 짠한 감동을
줍니다. 레이서 켄 마일스의 마지막 질주에서
판정이 안타까움과 속상함이 굉장히 컸을텐데도
원없는 레이싱에 만족한다고 한 켄 마일스도
대단하고 끝까지 믿어주며 지지한
캐롤 셸비(맷 데이먼) 또한 멋진 친구였던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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