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단지 유명하다는 이유로 명씨네에서 관람했습니다. 유명한 이유가 확실한 영화입니다. 정말 대단한 영화입니다. 

누군가가 "펄프픽션의 줄거리가 어떤가요?" 라고 묻는다면 문득 생각이 나지 않는데 제생각에는 정상같습니다. 이 영화는 마치 "기생충"처럼 장르가 다양하고 그것을 설명하는것보다 직접 보고 느끼는것이 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이 영화의 주인공도 없는 영화이며 한명한명 누구도 신경쓰지 않은 배우가 없고 각자만의 개성이 뚜렷한 영화로 굉장히 매력적인 영화입니다.

저에게 타란티노의 best 1을 뽑으라고 하면 고민도 하지 않고 <펄프 픽션>을 말할것입니다.

{이렇게 매력적인 영화 세상에 있을까...} 영화 <펄프 픽션> 제 개인적인 평은 4.5/5.0입니다.

(포토티켓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