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빌]뭐가 그렇게 복잡하게 얽히는지..
인생은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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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치료사인 여주인공 시빌이 신인 여배우 마고의 상담을 해주다
자신의 과거 사랑을 돌이키게되고 회상씬과 현재가 오가면서 본인도 혼란스러워지는데 술때문이긴하지만 심리치료사로서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을 하며 상황이 걷잡을 수 없이 얽히게 만들어버립니다.
공감하기힘든 시빌이지만 버지니아에피라가 그 복잡미묘한 감정을 섬세하게 연기하고 중간에 노래하는 목소리도 아주 마음에 들어요.
섬에서 찍는 영화 장면도 매우 낭만적이라 너무 짧게 나온게 아쉬운... 19금인데 프랑스답게 화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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