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머니 - 론스타 먹튀 실화, 검찰 개혁은 필히
요즘 참 다작하고 있는 조진웅이 열혈 검사로 나오는데 광대들: 풍문조작단, 퍼펙트맨에서 연속으로 말아먹었지만 이번에는 제 옷을 입은 느낌이더군요.
또다른 주연 이하늬는 스크린과 TV를 넘나들다 보니 많이 보이는 것 같지만 극한직업 이후 영화로는 오랜만(?) 영화에서는 실제와는 다르다고 나오지만 블랙머니는 론스타(영화 속 스타펀드)의 외환은행(영화 속 대한은행) 매각 먹튀 사건을 소재로 만든 영화로 이하늬는 대한은행 법률 대리인 변호사로 나옵니다. 영화 속에서 가장 큰 반전을 보이는 인물이죠.
검찰 개혁을 외치는 요즘 왜 검찰 개혁을 꼭 해야 하는지 보여주는 조진웅을 제외한 쓰레기 검사들입니다. 조한철, 허성태 등
그 외에 참 많이도 보이는 이경영, 이성민 등등...
영화의 시작이 IMF부터다 보니 영화 국가부도의날이 많이 생각나는 영화이기도 했습니다. 허구라고 하지만 누가 봐도 론스타, 외환은행 사건을 이름만 바꿔서 찍은 영화이고 영화 속 나오는 MBS는 MBC 로고 그대로에 PD수첩을 모티브로 한 방송까지 주로 다큐멘터리만 찍어왔던 정지영 감독에게 매우 잘 어울리는 영화였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소재를 다루다 보니 영화의 결말이나 전개는 이 사건을 아시는 분들이라면 어떻게 전개될지 대충 짐작이 가시겠죠. 국가부도의날 만큼은 아니었지만 보면서 참 분통이 터지고 이 정부에서 꼭 검찰 개혁이 이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뻔한 내용일 수도 있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범죄 드라마지만 연기파 배우들의 좋은 연기와 긴장감 있는 전개로 엔딩은 어쩔 수 없이 마음에 들지 않지만 재미있게 보실 수 있는 영화입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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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도 무지에 대해 자신감 차있는 모습이 어이 없어 한마디합니다
어디서 뭘 듣고있길래 사실인마냥 말씀하고 계신데요
조국일당 기타등등 뇌피셜은 언급한 가치도 없지만,
'조국일가가 정보 갖고 사모펀드 조성한 거 모르세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심지어는 현재 진행중인 재판에서조차 이와관련된 최소한의 사실도 검찰이 입증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무리 백번을 양보한다 하더라도,
현재 재판중인 사안을 가지고 마치 사실인양 호도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너무 역겨워서 한마디 남깁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말하지 맙시다
이리도 무지에 대해 자신감 차있는 모습이 어이 없어 한마디합니다
어디서 뭘 듣고있길래 사실인마냥 말씀하고 계신데요
조국일당 기타등등 뇌피셜은 언급한 가치도 없지만,
'조국일가가 정보 갖고 사모펀드 조성한 거 모르세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심지어는 현재 진행중인 재판에서조차 이와관련된 최소한의 사실도 검찰이 입증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무리 백번을 양보한다 하더라도,
현재 재판중인 사안을 가지고 마치 사실인양 호도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너무 역겨워서 한마디 남깁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말하지 맙시다
이리도 무지에 대해 자신감 차있는 모습이 어이 없어 한마디합니다
어디서 뭘 듣고있길래 사실인마냥 말씀하고 계신데요
조국일당 기타등등 뇌피셜은 언급한 가치도 없지만,
'조국일가가 정보 갖고 사모펀드 조성한 거 모르세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심지어는 현재 진행중인 재판에서조차 이와관련된 최소한의 사실도 검찰이 입증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무리 백번을 양보한다 하더라도,
현재 재판중인 사안을 가지고 마치 사실인양 호도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너무 역겨워서 한마디 남깁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말하지 맙시다
2019년 9월 2일 조국 후보자는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본 의혹에 대해 "코링크라는 이름 자체를 이번에 알게 됐고, 사모펀드가 뭔지도 몰랐다"며 사모펀드 투자 사실을 제대로 몰랐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사모펀드가 뭔지도 몰랐다는 조 후보자의 해명은 미국계 사모펀드인 론스타로 인해 발생한 론스타 게이트 시국에서 "론스타 문제를 잘 알고 있다"며 발언한 내용과는 모순된다. 또한 '범죄자 론스타의 먹튀 저지와 금융공공성 회복을 위한 지식인·법조인 선언'에 조 후보자도 동참했음이 밝혀졌다.
결국 또 2012년의 조국이 2019년의 조국에게 조적조를 시전하게 된 것.
그러면서 의혹의 핵심인물인 5촌 조카 조씨에 대해서 "조카가 사모펀드 운용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알지 못한다"며 "해외에 나가 있다니 하루빨리 귀국해 수사에 협조해주길 바라고 있다"고 밝혔고, 그 외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검찰수사를 이유로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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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세요?
근데 왜 문씨가 임명한 대법원장이 심어놓은 판사들은
왜 검찰이 수사하려고 압수수색 영장 신청하는 것들을 왜 기각하려고 하고
거기에 현 정부에서는 공수처 설치를 왜 하려고 하는 걸까요?
그리고 조국 대신 사모펀드 조성해서 일 벌린 정경심은 왜 구속이 된 걸까요?
정경심이가 혼자 남편 모르게 독단적으로 몇십억을 조성했을까요?
조국이 민정수석이 아닌 일반인이었으면 정경심이가 저런 짓을 했을까요?
그리고 정경심이가 어디서 얻은 정보로 저런 짓을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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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91201050043753?f=m (중앙일보)
https://news.v.daum.net/v/20191123110232476?f=m (서울신문)
이 기사 읽고 정신차리세요. 블랙머니의 조진웅은 지금의 윤석열이고 그 때의 론스타수사검사 윤석열은 노무현 정부 때 수사하다가 노무현이가 심은 대법원장이 장악한 법원에서 노무현정권 실세들 구속과 유죄판결에 실패했던 겁니다. 지금 똑같이 일어나고 있고요.
정지영 감독은 조진웅이 수사하는 시점을 이명박, 박근혜 정부 때로 설정했지만 이거 역시 왜곡이고요. 좀 알고나서 지적질을 하던가 합시다. 감성적으로 접근하지 마시고요.
[심지어는 현재 진행중인 재판에서조차 이와관련된 최소한의 사실도 검찰이 입증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ㅋㅋㅋ
검찰은 범죄사실들에 대해서 입증하지만 입증된 사실에 대해서
판사가 문씨가 임명한 대법원장이 임명한 사람이라면
어떻게든 트집 잡아서 무죄 때리려고 하겠죠. 이미 그런 조짐이 보이고 있지만요
그리고 아무리 백번을 양보한다 하더라도,
현재 재판중인 사안 중 팩트에 대해 쉴드칠 걸 쉴드쳐야죠
지록위마라는 고사성어가 생각납니다. 쉴드치는 게 너무 역겨워서 한마디 남깁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말하지 맙시다
해석하는 것은 자유지요.
굳이 왜 영화 공간에 정치 얘기를 하시는 지 모르겠는데 팩트를 짚으시려면 정확히 짚으셔야죠. 노무현 정부 출범이 2003년 2월 25일입니다. 한데 론스타가 외환흔행을 인수한 건 3월이더군요. 그 후 매각이 되지 않다가 매매계약을 한게 2010년 11월입니다? 이때도 노무현 정부 시절이었던가요? 영화에도 나오지만 매각 지연으로 손실을 입었다면 지금 법적으로 나툼이 있는데 우리나라 정부가 질 가능성이 커 국민의 혈세가 또 나갈꺼라는 거 보셨죠? 이런대도 노무현 정부 시절 넘겼다는 게 과연 성립할 수 있는 논리인가요?
어투를 보니 어떤 성향이신지 잘 알겠는데 아직 법적으로 입증된 건 하나도 없는데 마치 다 사실인냥 호도하지 마셨으면 하네요.
"매각 지연으로 손실을 입었다면 지금 법적으로 나툼이 있는데 우리나라 정부가 질 가능성이 커 국민의 혈세가 또 나갈꺼라는 거 보셨죠?"
☞ 말 잘했네요. 왜 mb 정부 때 지연이나 중단이 아닌 매각 결정을 할 수 밖에 없는 원인들이 어느 정부 때 일어난거라 생각하시는지요. 물이 엎질러졌으면 님은 그 물을 주워담아 드실건지요? 그 물은 바닥먼지묻은 물인데요. 그리고 제가 위에 링크한 중앙일보, 서울신문 기사 안 읽어봤죠? 윤석열이 수사하려는 주체가 노무현정부 때 임명한 금융권 사람들과 변양호인데 신정아 사건으로 유명한 변양호는 어느 정부 청와대 인사인지요??? 그리고 위에 링크된 기사 보고도 현 정부가 추진하려는 검찰개혁을 해야한다는 소리가 나오는지요. 조진웅이 윤석열인데. 지금 현재 조국이나 울산시장 선거개입 수사 관련 윤석열 방해하는 사람들이 누구죠? 정당한 수사를 방해하려는 세력들이 한국당은 아닌 건 팩트인데요. 공수처 설치하자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검찰수사를 방해하고 있다죠.
"노무현 정부 출범이 2003년 2월 25일입니다. 한데 론스타가 외환흔행을 인수한 건 3월이더군요"
☞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가 다른 기조의 정부인가요?
"법적으로 입증된 건 하나도 없는데 마치 다 사실인냥 호도하지 마셨으면 하네요."
☞ 공수처 설치해서 모든 걸 없었던 일로 만든 다음에 법적으로 입증된 게 없지 않으냐라고 쉴드치려 하시네요. 지금 공수처가 아니더라도 문씨가 임명한 대법원장이 심어둔 판새들이 어떤식으로 판결할지 몰라 불안불안한데. 윗 댓글에 제가 지록위마라고 말했는데 진실을 진실이 아니라고 외치면서 그런 식으로 정신승리하면 바뀌는게 있을까요? 오히려 공정이나 정의라는 가치랑은 더 멀어질텐데요.
핀트를 잘못 잡으셨군요
굳이 요즘 비유하자면
조진웅이 윤석열이고
조한철이나 이경영이
현재 조국일가와 그 작당들로 비유할 수 있는데
무슨 검찰개혁이라뇨?
조국일가가 정보 갖고 사모펀드 조성한 거 모르세요?
오히려 검찰개혁이라 빙자하고 검찰 권한 축소시키고 공수처 설치하면 조국일가비리는 영원히 덮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을 조작해 론스타에 넘긴 건 노무현 정부 시절입니다.
이명박근혜 시절이 아니에요
영화의 가장 마지막 안 보셨는지요.
'지금까지 단 한 명도 ○○된 사람은 없었다'
제 단언하지요.
지금 정부요? 절대 론스타사건 재수사 안합니다.
공수처 설치되도 절대 재수사 안하고요
더 언급하면 스포가 되니 여기서 입을 다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