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해즈폴른]후반 추적씬이 숨막히게 재미있어요
인생은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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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경호국 최고 요원이 임무수행 중 대통령에 대한 사상 최대 규모의 드론 테러를 당하고 대통령은 겨우 구했지만 암살사건의 테러범으로 누명쓰고 쫒기면서도 진범을 잡으려는 이야기인데 초반 드론 테러씬과 후반 추적씬이 완전 숨막히는 몰입감과 재미를 주네요.
전투력 막강하고 전술에 능숙한 요원들의 생명을 건 실전에 사이다같은 총격씬과 미친 폭파씬이 대박인데 아버지 닉놀테의 캐릭터가 씬스틸러. 제라드버틀러와 모건프리먼가 다시 뭉쳐 중후한 연기를 보여주는 볼만한 액션 블록버스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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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닉놀테의 캐릭터가 씬스틸러
ㄴ 인정 옵 인정입니다! ㅋㅋㅋ
숲 속 폭파씬...
람보 라스트 워...트랩 장면 보는 줄...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