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에게]김소혜와 성유빈 너무 사랑스러운 커플 캐릭터
인생은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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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가장 낭만적인 지역이라고 생각하는 북해도 오타루에서 끝없이 내리는 눈을 배경으로 잔잔한 감성, 조심스럽게 마음 한 켠에 감추었던 첫사랑의 감정을 서서히 보여주는 이 영화는 어른들만 나오면 너무 잔잔해서 중간에 졸릴 뻔했는데 엉뚱발랄한 딸 새봄과 남친 경수가 나올때마다 웃음 나오는 생기가 넘쳐서 흐뭇하게 볼수 있었어요. 김소혜 배우는 처음 보는데 볼 수록 매력적이고 이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해내는군요.
2010년 여행했던 북해도 오타루 가본 곳들이 나와서 너무나 반가운 선물같은 느낌으로 봤네요.
김소혜와 성유빈 오타루가 제게는 영화 매력 포인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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