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란티노 없는 타란티노 다큐라... 조금은 신기했지만 마치 <킬빌>의 애니메이션과 같이 과거의 일들을 애니매이션으로 재현할때 이는 더욱더 몰입이 되는것 같습니다.

이 다큐는 그간 쿠엔틴 타란티노의 작품에 출연 혹은 스태프들 심지어 평론가들까지 포함을 하여 인터뷰를 진행하는데 "왜 타란티노가 이런 연출을 했는지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나와 이게 정 작품의 스포일러일수 있어도 이것을 알고 가느냐 모르느냐에 따라서 작품을 즐길때도 느낌이 다를것 같습니다.

보면 볼수록 쿠엔틴 타란티노라는 사람은 배우 그리고 스태프들에 대한 존중이 대단한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쿠엔틴 타란티노의 캐스팅 되는 배우들은 매우 큰 영광이라 생각하고 작품에 임하는것 같습니다.

{즐기는자 막을수 없다!} 영화 <쿠엔틴 타란티노 8> 제 개인적인 평은 4.0/5.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