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터미네이터-다크페이트> 후기
영화는 초반에 터미네이터 2를 생각나게 하는 씬과 함께 시작합니다. 이것은 2편을 그리워 하는 팬들에게 기대감을 안겨주며 시작을 합니다. 팀 밀러 감독의 영화 답게 영화는 10분도 되지 않아 화려한 그리고 멋진 액션씬들을 보여줍니다. 보는 내내 너무 앞에만 액션이 몰아 있는지 걱정을 했지만 이것은 쓸데없는 걱정이였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정말 끝도 없는 액션을 보여주면서 4dx 포맷이 절실해 보였습니다.
영화의 스토리는 초반에 존을 죽이며 사라에게 트라우마를 심겨주고 또한 관객들에게 또한 심각한 충격을 주면서 시작을 합니다. 그리고 또한 영화 터미네이터 1를 그대로 사용하듯 플롯또한 비슷하게 영화가 시작합니다.
영화를 보면서 터미네이터 2의 러닝타임이랑 이번 다크 페이트랑 겹치는 비슷한 시간에 비슷한 상황을 던져주며 의아하면서도 신기한게 확실히 노력을 한게 티가 납니다.
영화는 계속해서 여자 3명과 남자 한명이서 일을 내지만 여자 3명중 한명은 자신이 마치 "중2병"에 걸린듯 인간주제에 맞서 싸울려고 합니다.
보통 사람이라면 저 무서운 기계를 보고 무작정 피하려 하지만 대니는 기계와 맞서 싸우고 싶은 어쩌면 "지도자" 혹은 미래에 훌륭한 사람이 될거라는 씨앗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그레이스는 마치 터미네이터 2와 같이 악당과 1대1 구도를 보여주는듯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그레이스라는 역할을 "너프"한것과 같이 약해 보여 조금은 답답함을 유발하는것도 없지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영화는 그냥 지금 SF 영화 판에 적절한 영화인것 같고 기대를 하지 않는다면 "그냥 무난한 영화" 그리고 기대를 한 관객들에게는 " 여전히 악몽에 나오지 못한 시리즈"로 남을것 같습니다.
{새로운 시작, 무난한 시작} 영화 <터미네이터-다크페이트> 제 개인적인 평은 3.0/5.0입니다.
(포토티켓 이미지)
크리스피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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