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 라스트 워] 짧은 시사회 후기
빨간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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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용산에서 진행된 영화 '람보: 라스트워'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람보 4 이후로 11년만에 만들어진 후속작으로 기본적인 스토리는 좀 진부한 편입니다.
이미 이런저런 작품들을 통해 워낙에 많이 소비된 소재(?!)를 고대로 다루고 있어서 처음에는 그저 그런 카피캣인가 싶었는데 그래도 제 뒷통수를 후려치는 변곡들이 조금(?!) 보여서 개인적으로는 살짝 지루한 전반부도 나름 좋게 봤네요.
근데 이 작품은 역시 후반부 액션이 핵심이었던거 같습니다.
나이지긋한 어르신(?!)의 액션을 이 정도로 몰입해서 보게 될 줄은 정말 1도 예상 못했습니다.
정말 하나하나가 긴장감 넘치고 임팩트 있는게 참 좋았습니다.
특히 람보의 감정이 물씬 들어간 액션씬이 정말 인상적이었네요.
액션 좋아하시는 분들은 충분히 재미나게 보실 수 있는 작품으로 보였습니다.
PS. 쿠키영상 보면서 왠지 모르게 먹먹했네요;;
빨간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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