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2 3D] 익무 시사회 후기입니다~
정말 영화관에서 너무 보고싶었던 영화 <터미네이터2> 익무의 은혜로 시사회에서 조금 더 먼저 만나고 왔어요~
사실 저는 <터미네이터> 정말 재밌다 명작이다 이런 얘기만 들었었구 대충 내용만 알고있었는데 이번기회에 극장에서 보다니 너무 좋았어요ㅋㅋ <터미네이터2> 시사회 당첨되서 보러간다니깐 엄마랑 아빠가 에전에 영화관에서 정말 재밌게 보셨다고 명작이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서 부랴 부랴 <터미네이터1>을 챙겨 보고갔어요ㅋㅋ
1991년도 영화라 완전 앳된 모습의 아놀드 슈왈 제네거 정말 오토바이 타고 선글라스 쓸때는 멋짐 뿜뿜이였어요ㅋㅋ 그리고 존 코너역의 에드워드 펄롱은 어릴때부터 존잘이였더라구요ㅋㅋㅋ 그리고 걸크러쉬 뿜뿜 사라 코너역의 린다 해밀턴 처음에 정신병원에 있는 장면 부터 나오지만 아들을 지켜내기위한 강한 어미니를 보여주고 정말 너무 멋지게 나왔어요~
손에 닿기만해도 뭐든지 변할 수 있는 T-1000... 91년도 영화인데도 CG 기술 정말 장난아니더라구요+_+ (계속 그 생각 하면서 봤어요^^;;)
그리구 이 모든걸 계발한 다이슨 박사... 터미네이터와 사라 그리고 존과 함께 회사로 가서 물건들을 다 없애려고하는데 다이슨 박스가 죽어서 조금은 슬펐어요ㅠㅠ
<터미네이터2>를 보면서 제일 좋았던건 그 유명한 명대사 I Will Be Back이 어디 장면에서 나왔는지 볼 수 있는거였어요ㅋㅋ 다시 돌아온다고 해놓고 나중에 결국 자신까지... 불구덩이 속으로 빠지는데 슬프기도 하면서 이제 정말 다 끝났구나... 존이랑 사라가 해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터미네이터2>를 보고나니 10월 30일 개봉예정인 <터미네이터:다크페이트>가 더욱 더 기대됩니다 심판의 날 이후 어떻게 될지 벌써부터 정말 기대되요ㅋㅋ
그리구 <터미네이터2>가 3D로 개봉한 만큼 3D에 대해서 말하자면...
일단 저는 3D를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첨에 자막을 읽을때 조금 불편했어요ㅠ 후기를 읽어보니 저만 그런건 아닌거 같더라구요ㅠ 그리고 초반에 3D 효과도 많고 그랬는데 중반부에는 거의 많진 않았던거 같아요 3D 효과를 (제가 막눈인지 몰라도^^;;) 2시간 17분 영화인데 엄청 많이 느낄 수 있었던 영화는 아닌거 같았어요~ 그래도 3D로 개봉한 만큼 또 개봉 할 영화 <터미네이터:다크페이트>를 위해 영화관에서 즐감하시길 추천드립니다ㅋㅋ
매번 좋은기회를 준 익스트림 무비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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