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화. 홍련
감독 : 김지운
고전동화 장화홍련의 모티브로. 호러영화를 만든다고 그것도 김지운감독이 만든다고
그럴때부터 아라봤따..
잼있을꺼라구!!!!!!!!
호러라면 질색하는 친구 (폰도 가치볼때 영화끝까지.눈감고 본 친-_-구)의 담력 항상을 위해 가치보게됐는데.
영화보다 친구는. 왜 주인공 이름이 장화. 홍련이 아니냐며! 절규해대서.. 날 무지 멍하게 만들었다..
그건 그러코 스또리 (스포일러. 있찌-_-롱)
정신병원이 시작이당. 환자인 수미랑. 의사!! 의사는 그동안 있었떤 일을 말해봐라하구
수미가 고개를 서서히 처들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당.
우리의 주인공은 그러니깐.. 정신병자!!
수미와 수연은 아빠차를 타고. 한적하고 디게 멋스런 이층집으로. 돌아온다
오도방정을 떨며 두 자매를 방기는 새엄마 염정아. 친한척 오버하지만. 싫타는 그 눈빛!
항상 주눅들고. 안쓰러워보이는 동생 수연. 당차면서도 동생을 잘 보살피는 언니수미
글고 쫌 불안한 눈빛이면서도. 암생각없어 보이는 아부지
두자매가 온후부터 멋스럽고 분위기있는 이 이층집에선 암울하구 무서운 기운이 감돈다
문이 빠꼼 열리질 안나.. 위층에선. 밤에 발자국소리두 나구
글고 자매와 새엄마는 사이도 안좋타. 새엄마는 동생 수연이 엄마를 닮았다고
더 싫어하는거 가꼬.
수미 역시 새엄마한테 쏘아대는게 장난아니다. 다 분위기 뒤숭숭하지만.
아부지는 걱정스런 눈동자를 지닌채..아무 간섭도 안한다..
새엄마가. 아끼는 새가 죽던날.. 본격적으로 두자매와 새엄마의 타이틀매치!
수연을 괴롭히는 새엄마를 수미도 가치 맞서 싸우다가...
아..줄거리는 그만쓰구..-_-;
암튼 눈빛불안해보이는 아부지의 한마디!!!
수연이는 죽었잔니...!!
오우~ 노!! 그러니깐..이제껏 수미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나발불고. 그런애기당..
요까지..(다 말해노코-_-.)
영화는 일딴 넘 감동이다.
강렬한 색채. 넘 화려하고 이쁜 색체들이 보기에도 조았는데
솔직히 그 색들이 몰뜻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수미의 오락가락하는 정신세계인지도..
반전은. 솔직히. 우왁!!! 이런느낌 보단. 오잉?? 이런 느낌이였지만.
꺼꾸로.꺼꾸로 생각해보면. 무지 오싹하고 무섭다.
생각할수록 무서운게 증말 아닌가..
수미는 증말 불쌍하다.
일딴 넘 힘없이 죽은 동생수연과 엄마. 그 사고가 일어난걸 아는대두. 그냥 모른척한 나뿐 새엄마에 대한 분노
그러면서도 결국은 지켜야할 동생을 그냥 방치해둔것. 그 모든게 넘 미안하고 분해서
아주 돌았나부다.
귀신들도 증말 수준급이였다.
링이네. 오디션이네. 디아더스네. 그러시든데. 솔직히. 난 썩 맘에 들었다.
그럼 소복입고 얼굴에 파란불켜야 만족하는가?
특히 훤한 아침에. 침대에 사뿐히 올라오시는 엄마귀신. 이러케 오래오래 귀신을 보여주다니..!!
그리고. 증말 압권.. 싱크대 귀신.(아.. 미처버리는지 아라따) 그리고. 성큼 나온손.(이때 난 괴성을 지르고 말았따 우~~어어)
그리고 장농귀신!!! 으으흑..
모든 문제는 장농이였나.. 그러케 우리의 수미는 가정과 자기 자신을 다 파괴해버린다.
결말부터. 또 기억하고. 또 기억하고..그런부분들에서. 좀 아리까리한 부분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짜임새 있고.지루하지도 안으면서 중간중간에 한방씩 터져주니깐. 잼있었따..
근대 왜. 12세 관람가지? 솔직히 이부분땜에 첨에 실망 마니 했는데
보니깐. 12세는 좀 이해하기가 힘들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당.
그리고. 아주 배우들의 연기가 증말 좋았다. 김갑수는 그 걱정하는듯한 눈빛..난 처음에 왜저러나 싶었는데 이해가 된다.
두 자매들도. 공포영화에 딱인듯하다. 이쁘고 귀엽고.
글고 염정아.
기억하시는가? 저녁식사 장면.. 삼촌내외와 만찬을 즐길때.. 염정아의 연기..
혼자 재잘 거리는... (입었다~ 벗었다~ㅋㅋ)생각나져? 이장면!!!
나.....얼굴에 피가 쏠리도록 웃었다. 젤 기억에 남는당.
생각해보니 삼촌이 기억안난다고 한건 당연하다.. 그건 수미니깐..
아 ~~섬찟.
기억에 많이 남을 영화를 본게된게 아주 기쁘다.
근대 가치본 친구는 이게 대체 몬내용이야!! 라며 내 멱살을 잡았다..
뒤죽박죽썼지만..-_-결론은 아주.. 잼있다.. 흠..
참고로. 다행이 우리집 싱크대는. 밑에가 막혀있다..(휴~다행이다.)
그거 보구 집에갔는데 울오빠가 안들어온대서. 오빠방에서. 자는데 (옥매트가 있걸랑-_-)
침대 앞에 장농이 있따..근대 잠두안오고 장농보다보니깐 영화생각나구 갑자기 넘
무서워서. 안방에서 잤다..
큰일이다..나 증말 마니 약해졌나부다.. ㅠ.ㅠ
마지막으로. 걍.. 질문..
장농에 사람이 목매달구 자살할수 있나요? 새엄마가. 친엄마를 죽이고. 집어너은건
아닌지..?
글고. 삼촌부인은. 왜 밥먹다가. 발작을 할까요.. 몬뜻이 있나여?
고전동화 장화홍련의 모티브로. 호러영화를 만든다고 그것도 김지운감독이 만든다고
그럴때부터 아라봤따..
잼있을꺼라구!!!!!!!!
호러라면 질색하는 친구 (폰도 가치볼때 영화끝까지.눈감고 본 친-_-구)의 담력 항상을 위해 가치보게됐는데.
영화보다 친구는. 왜 주인공 이름이 장화. 홍련이 아니냐며! 절규해대서.. 날 무지 멍하게 만들었다..
그건 그러코 스또리 (스포일러. 있찌-_-롱)
정신병원이 시작이당. 환자인 수미랑. 의사!! 의사는 그동안 있었떤 일을 말해봐라하구
수미가 고개를 서서히 처들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당.
우리의 주인공은 그러니깐.. 정신병자!!
수미와 수연은 아빠차를 타고. 한적하고 디게 멋스런 이층집으로. 돌아온다
오도방정을 떨며 두 자매를 방기는 새엄마 염정아. 친한척 오버하지만. 싫타는 그 눈빛!
항상 주눅들고. 안쓰러워보이는 동생 수연. 당차면서도 동생을 잘 보살피는 언니수미
글고 쫌 불안한 눈빛이면서도. 암생각없어 보이는 아부지
두자매가 온후부터 멋스럽고 분위기있는 이 이층집에선 암울하구 무서운 기운이 감돈다
문이 빠꼼 열리질 안나.. 위층에선. 밤에 발자국소리두 나구
글고 자매와 새엄마는 사이도 안좋타. 새엄마는 동생 수연이 엄마를 닮았다고
더 싫어하는거 가꼬.
수미 역시 새엄마한테 쏘아대는게 장난아니다. 다 분위기 뒤숭숭하지만.
아부지는 걱정스런 눈동자를 지닌채..아무 간섭도 안한다..
새엄마가. 아끼는 새가 죽던날.. 본격적으로 두자매와 새엄마의 타이틀매치!
수연을 괴롭히는 새엄마를 수미도 가치 맞서 싸우다가...
아..줄거리는 그만쓰구..-_-;
암튼 눈빛불안해보이는 아부지의 한마디!!!
수연이는 죽었잔니...!!
오우~ 노!! 그러니깐..이제껏 수미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나발불고. 그런애기당..
요까지..(다 말해노코-_-.)
영화는 일딴 넘 감동이다.
강렬한 색채. 넘 화려하고 이쁜 색체들이 보기에도 조았는데
솔직히 그 색들이 몰뜻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수미의 오락가락하는 정신세계인지도..
반전은. 솔직히. 우왁!!! 이런느낌 보단. 오잉?? 이런 느낌이였지만.
꺼꾸로.꺼꾸로 생각해보면. 무지 오싹하고 무섭다.
생각할수록 무서운게 증말 아닌가..
수미는 증말 불쌍하다.
일딴 넘 힘없이 죽은 동생수연과 엄마. 그 사고가 일어난걸 아는대두. 그냥 모른척한 나뿐 새엄마에 대한 분노
그러면서도 결국은 지켜야할 동생을 그냥 방치해둔것. 그 모든게 넘 미안하고 분해서
아주 돌았나부다.
귀신들도 증말 수준급이였다.
링이네. 오디션이네. 디아더스네. 그러시든데. 솔직히. 난 썩 맘에 들었다.
그럼 소복입고 얼굴에 파란불켜야 만족하는가?
특히 훤한 아침에. 침대에 사뿐히 올라오시는 엄마귀신. 이러케 오래오래 귀신을 보여주다니..!!
그리고. 증말 압권.. 싱크대 귀신.(아.. 미처버리는지 아라따) 그리고. 성큼 나온손.(이때 난 괴성을 지르고 말았따 우~~어어)
그리고 장농귀신!!! 으으흑..
모든 문제는 장농이였나.. 그러케 우리의 수미는 가정과 자기 자신을 다 파괴해버린다.
결말부터. 또 기억하고. 또 기억하고..그런부분들에서. 좀 아리까리한 부분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짜임새 있고.지루하지도 안으면서 중간중간에 한방씩 터져주니깐. 잼있었따..
근대 왜. 12세 관람가지? 솔직히 이부분땜에 첨에 실망 마니 했는데
보니깐. 12세는 좀 이해하기가 힘들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당.
그리고. 아주 배우들의 연기가 증말 좋았다. 김갑수는 그 걱정하는듯한 눈빛..난 처음에 왜저러나 싶었는데 이해가 된다.
두 자매들도. 공포영화에 딱인듯하다. 이쁘고 귀엽고.
글고 염정아.
기억하시는가? 저녁식사 장면.. 삼촌내외와 만찬을 즐길때.. 염정아의 연기..
혼자 재잘 거리는... (입었다~ 벗었다~ㅋㅋ)생각나져? 이장면!!!
나.....얼굴에 피가 쏠리도록 웃었다. 젤 기억에 남는당.
생각해보니 삼촌이 기억안난다고 한건 당연하다.. 그건 수미니깐..
아 ~~섬찟.
기억에 많이 남을 영화를 본게된게 아주 기쁘다.
근대 가치본 친구는 이게 대체 몬내용이야!! 라며 내 멱살을 잡았다..
뒤죽박죽썼지만..-_-결론은 아주.. 잼있다.. 흠..
참고로. 다행이 우리집 싱크대는. 밑에가 막혀있다..(휴~다행이다.)
그거 보구 집에갔는데 울오빠가 안들어온대서. 오빠방에서. 자는데 (옥매트가 있걸랑-_-)
침대 앞에 장농이 있따..근대 잠두안오고 장농보다보니깐 영화생각나구 갑자기 넘
무서워서. 안방에서 잤다..
큰일이다..나 증말 마니 약해졌나부다.. ㅠ.ㅠ
마지막으로. 걍.. 질문..
장농에 사람이 목매달구 자살할수 있나요? 새엄마가. 친엄마를 죽이고. 집어너은건
아닌지..?
글고. 삼촌부인은. 왜 밥먹다가. 발작을 할까요.. 몬뜻이 있나여?
추천인 3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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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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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6:09
08.04.05.
2등
음...영미는 이벤트 할때 글 써라...게시판 재미있게 하는데 능력이 탁월 한듯
16:09
08.04.05.
3등
삼촌 부인은 아마도 이전부터 간질이 있었던게 아닌지..
그래서 삼촌도 그 상황에 어떤 약을 바로 가져와 먹이지 않았는가!!
그래서 삼촌도 그 상황에 어떤 약을 바로 가져와 먹이지 않았는가!!
16:09
08.04.05.
참..글구 옷장에서도 무듭꿀구 목매달면 가능하다구 보는디..
16:09
08.04.05.
내가 궁금한 건 왜 그 엄마는 하필이면 딸방에서 자살을 했을까???
16:09
08.04.05.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글구 삼촌부인은 웃긴걸 엇지록 속으로 꾸역꾸역 참다가 체해서 그런거 같은데..=.-;;;;
오늘 아침에 늦게 출근해도 된다는 소식을 듣고 조조할인으로 함 더봤는데, 싱크대에서 나오는 구신은 세번보니 더 무섭더군요. 속으로 욕 무지 했음.. 니밀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엔딩 크리딧이 올라갈때 나오는 음악 굉장히 좋던데요. 맨 구석 자리에서 누워서 봤었는데, 영화가 다 끝나고 청소하러 직원들이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절 발견 못해서 그냥 한번더 보고 갈까 생각했지만 양심이 있어서 뻘쭘하게 인나 걸어나왔다는..=.-;;
여튼 열번 볿니닷@@@
으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