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보건교사 안은영] 리뷰
리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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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배경으로 엉뚱발랄한 이미지, 독특한 세계관을 묘사하는 드라마라 인상적이었습니다
죽음 사이에서 맴맴도는 인물들, 젤리
은영(정유미)과 인표(남주혁)가 학교 지하에 깔려있는 공간
몽환적이고 중독적인(?) 노래
"내 몸이 좋아진다"
"나는 안은영" 노래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은영과 인표가 손으로 충전하는 설정(?) 이 설레기도했지만 생각보다 러브라인이 옅어서 더 좋았습니다
미스터리한 떡밥도 흥미로웠고요
시즌 2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