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과제리] 너무도 사랑스러운 영화 +그립톡
나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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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과 제리 수요일 첫영화로 너무나도 만족스러운 영화였어요.
실사와 2D영화의 만남은 어떨까 했는데 너무나도 색다르고 재밌더라구요.
사실 톰과제리만 그렇게 만화로 나오는 줄 알았는데 온갖 동물들이 만화로 나와서 보는 재미까지 더해졌어요!
일단, 그림체가 너무 귀여워서 내내 즐거웠고,
오랜만에 스크린에서 뉴욕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또 클로이도 너무 사랑스러웠고, 마이클 페나, 켄 정, 그리고 바텐더로 나온 배우(이름을 모르네요), 또 벤과 프리타(이 커플은 미국 유명인인 조나스 형제 중 한명 부부에서 따온거 같지 않았나요?) 등등 출연진들의 조합도 신선하고 훈훈했어요!
또, 다소 밋밋할 수 있었던 내용을 내내 흥겨운 힙합 뮤직들이 뒷밤침 해주고 있는데,
영화 내내 입가의 흥과 미소가 사라지지 않더라구요.
어떤 영화는 평점 매길 수 없는 영화들이 있는데, 톰과 제리가 그렇네요.
영화보고나서 스마트톡도 잘 받고 왔습니다. 생각보다 만족스럽네요!
추천인 1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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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좀 피곤한 상태라 그런지 재미가 잘 안느껴져서 잠이 막 쏟아졌다는게...😭
바로 옆에 아빠랑 아이가 함께 와서 보던데 아이가 첨엔 즐거워하다 나중에 빨리 나가고 싶어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