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위 기획전을 보다보니
그럴때도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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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라는 감정이 매번 솟아나요
특히 장국영
오늘은 동사서독리덕스를 보았는데
첫화면 얼굴만 나오는데 괜스레 울컥했네요
유덕화도 양조위도 임청하도 장만옥도
그때 그시절의 내가 생각나기도 하고
여러 그리움이 절로 드는데
장국영은 특히나 사무치네요
너무 너무 그립고 그리워요
추천인 1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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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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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저도 그 시절 홍콩의 향수가 느껴지면서 아련해지고 홍영배우들이 그리워지는데 특히 장국영님이 많이 보고싶네요ㅠㅠㅠ.... 그가 남긴 작품들을 볼 때마다 그리움이 커지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21:36
21.02.24.
남대리
일대종사 보는데 예전 쿵푸영화들이 떠올라서 결은 다르지만 반갑더라구요. 그 옛날 그 영화들 유치하지만 너무 재밌고 멋있었는데 말이죠 ㅎㅎ
장국영은 갈수록 남은 향취가 더 짙어지네요
야속한 사람 ㅜㅜ
장국영은 갈수록 남은 향취가 더 짙어지네요
야속한 사람 ㅜㅜ
21:39
21.02.24.
2등
저도 그래요 특히 아비정전보고
하루종일 먼가 먹먹했어요... 😭
하루종일 먼가 먹먹했어요... 😭
21:38
21.02.24.
재스민
아비정전 주기적으로 보지만 바로 반복해서는 못보는 작품이죠 ㅠㅠ
21:42
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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