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은 다 좋아하는데 난 별로였다 하는 영화가 있나요?
예를 들면 전문가 평점도 좋고 대중들 평가도 좋은 슈퍼명작이 있는데, 난 별로였던 영화나 아니면 주변에서는 재밌었다고 하는데 난 재미없었던 영화. 이런 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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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은 그냥 흥행에 성공한 영화지 명작은 아니라.. 국내든 해외든 전문가나 기자들 평점은 낮더라고요 ㅎㅎ
명성이나 인기에 비해 제게는 그렇게 인상적으로 다가오지 않는 감독이 몇명 있는데...
최근에 한창 기획전 했던 왕가위 감독 작품들이 그렇습니다ㅋㅋ
1917, 인피니티 워, 엔드 게임 및 어벤져스 시리즈 대부분, 클로저,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노트북
밀리언 달러 베이비, 쉰들러 리스트, 다크나이트, 시카리오, 남매의 여름밤, 세자매, 극한직업 등등 너무 많습니다.
저도 라라랜드요
대부...가 떠오르네요😅
저 알라딘이랑 겨울왕국이요…디즈니랑 취향 코드를 항상 공유하진 않나봐요ㅠ
한국 영화 중에서는 괴물도 그냥 그랬고요 일본 지브리 애니 거의 다 좋아하는데 코쿠리코 언덕에서는 어떻게 해도 좋아지지 않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기생충이요.....
별로였다 보단 보는내내 조금 불쾌해서 보기힘들었다 같네요.
<La La Land> 요.
예전에 제 넘버원 무비 < 스포트라이트> 자기랑 너무 안맞는다고 하는 분 봐서 각자 취향차이 있죠.
위대한 쇼맨 보헤미안 랩소디
음악 뮤지컬 영화 좋아하는데
저 둘은 별로였어요ㅠ
해피투게더, 타락천사, 화양연화, 열혈남아, 아비정전, 2046 이번에 보고 그전엔 일대종사 봤는데 전 지루하더라고 주인공들 이해가 안 가더라고요
라라랜드도 그중 하나네요 ㅎㅎ
웨스앤더슨 영화 중 제일 별로였어요
라이언킹 알라딘 실사. 예전 천만 작품들. 7번방 명량 / 군도 / 전우치 /
공감지수가 너무 낮은 건가 싶어 우울했어요~ㅜㅠ
해리포터요
폴 토마스 앤더슨 영화는 대체로 저랑 안 맞는 느낌인데
이 영화가 그 중 으뜸이었습니다.
두번 시도했는데 한번은 자고 한번은 보다가 껐어요.
그후에 빨리 돌려보고 인터넷에서 줄거리 알아버렸어요.
좋은 영화인것도 알겠고 다니엘 데이 루이스도 사랑하는데 이 영화는 극복 못했습니다.
라라랜드, 귀멸의칼날, 너의 이름은, 초속5센티미터, 시간을 달리는 소녀, 존윅 1,2, 화양연화, 덩케르크, 테넷, 승리호, 아바타, 블레이드러너2049, 극한직업
캐롤 소울요;;;; 소울은 보다 잠들어 버린;;;
보통 여론이나 평가와 비슷...
최근작으로는 보헤미안랩소디랑 타여초😭
놀란 감독 작품...^^ 덩케르크 정말 저희 가족 다 같이 불호였어요. 아마 다른 것들도 그럴 것 같네용ㅎㅎ
저는 알라딘이랑 인사이드아웃이요!
정말 제 주변 다 극찬이어서 음..
내가 이상한가 했었던.
피아니스트의 전설, 일 포스티노
킹덤 오브 헤븐, 늑대와 춤을
테넷, 시카리오, 겨울왕국, 블랙팬서
대호, 왕의남자, 곡성
심지어 라라랜드와 알라딘은 아직도 안봤어요. ㅋㅋ
둘이서 봤는데 상대방이 인생영화라고까지 하길래 띠용!!했던 기억이 있어요
헬레이저 2
개인적으로 채너드박사 너무 싫어요 ㅠㅠ
왜냐하면 핀헤드 죽여서
폴토마스앤더슨의 모든 작품들..
주변의 극찬이 많아서 조용히 있었어요
제가 꼽자면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더 랍스터, 더 페이버릿은 너무 잘봤는데도 한 작품 의문이었던 <킬링 디어>가 생각이 납니다. 신화적 요소를 녹여냈다고 하는데 제게는 크게 와닿지가.... 신화는 운디네가 더 잘 우려낸 것 같기도 했었고...ㅎㅎ 역시 개인 선호인듯 합니다
킬빌, 테넷, 셔터 아일랜드, 캐롤, 살인의 추억, 소셜 네트워크, 해피투게더, 화양연화, 문라이트, 그린북
우선 생각나는 작품은 박찬욱 감독님의 <아가씨>네요. 평론가분들은 좋아하셨고,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는데 힘들었어요
박찬욱 감독님 영화를 좋아하는데도 힘들었네요~
당장 생각나는 영화는 박하사탕 / 기생충 / 어바웃 타임 / 벌새 / 베이비 드라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