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무가 점점 굿즈사이트로 가는 느낌이...
요 근래 굿즈패키지 포스터 이벤트등이
날로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굿즈 모으는건 좋지만 영화도 바라봐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영화를 여러번 보는걸 좋아해서
한 영화를 3~4번 이상 보곤 합니다 물론 별로인 영화는
아예 보질 않구요 그러나 굿즈를 준다고해서 일정이 안되는건 어쩔수없지만 영화도 봐 주셨으면 합니다
점점 익무라는 공간이 굿즈를 받기위해 살아가는
커뮤니티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영화에 대해 토의하고 이야기 하는
익무가 되었으면 합니다 다크로드님도 아이폰 유저만 들어갈수 있는
팟캐스트 보다는 전에 라이브 방송를 이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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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과거에는 드물게 이벤트 개념으로 증정되던 굿즈들이 코로나 때문에 배급사와 극장들의 생존 자구책으로 굿즈 증정은 필수가 되어버린것이 사실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굿즈 덕분에 그나마 극장들이 억지로 멱살잡고 버티고 있는것이 안타깝습니다.
이 과열됨은 식히는게 좋은데 방법은 운영진분들이 결정하실 사항이죠
또 뉴비분들은 맨날 똑같은 문의글 수량정보글 이런위주로 올리다보니 피로도도 어느정도 쌓인거 같고...
특전을 위한 커뮤니티가 아니라는걸 다시 깨닫게해주는 글이여서 너무 좋네요 ㅎㅎ
굿즈정보게시판이 따로 있었음 하죠
"나 오늘 굿즈 모으려고 여기저기 댕기면서 영혼 보냈다! 뿌듯하다!?" 그런 성격의 글과 사진들은 여기서 되도록 지양하는게 좋을듯해요 잘못된 행동은 아니지만 타인으로 하여금 물욕만을 자극시킬수 있는 부작용을 낳을수 있으니까요...
사실 영혼보내기 하는것도 미덕으로 비춰질수 있는 행동은 결코 아닌데 그걸 막 떠벌이듯 글 올리는건 마냥 보기 좋지만은 않은것 같아요
따로 글 쓸 생각도 있는데 댓글로 간단히 남기자면 굿즈랑 영화를 너무 구분하지는 말았으면 좋겠어요
영화 관심 없는데 굿즈만 모으는 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모든 덕질은 애정은 당연한 바탕이고
그 애정때문에 갖고 싶은 소유욕이 반영되는게 굿즈고
실제로 모든 덕질, 취미분야에 파이가 커질수록 굿즈도 같이 커지기 마련이니까요
지금 익무에 올라오는 굿즈글이 많아 보이는건 후기감상을 나눌만한 좋은 작품의 수가 현저히 적은 현실 때문 같습니다
영혼보내기하면 영화를 사랑하지 않는 것처럼 표현하는 것도 저는 별로라서ㅎ
막줄은 개인적으로 격하게 공감합니다 ㅎㅎㅎ
영화와 굿즈는 떼어놓기 어려운 사이라고 생각하기는 하지만
굿즈 이야기의 양이 충분히 많아진 상태니
적절히 카테고리를 독립시키는 것도 고려해볼만 하다고 봅니다
게시판을 만들어서 영수다의 포화를 줄이자는 뜻 입니다
작년엔
아트하우스 뱃지. 오티. 아맥포스터. 패키지 정도였는데
요즘은 전방위로 너도나도 굿즈내니까 그런것같아요
특히 3사 쪼개기 주차별 나누기 심해진듯해요ㅜ
근데 저는 이또한지나가리..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같은 글을 썼으면 글쎄요가 한 50개는 달렸을것 같은데....ㅋㅋㅋㅋ
그냥...... 이런저런 논쟁벌이지 말고..... 굿즈 게시판 따로 만들어져 떨어져나갔으면 합니다.
영화를 즐기고 기억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그저 굿즈를 챙기기 위한 수단이 영화가 되버린지 오래됐지요.....
지금 익무의 상황은 '굿즈도 영화의 일부'라고 치부하고 넘어가기엔
이미 그 한도를 넘어선지 오래됐다고 봅니다.
영수다에 영화에대해 이야기를 페이지 넘기지 않으면서
볼수 있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그 정도로 과한 상태다라는 걸 말하고 싶었을 뿐
실제 그리 될거라는 기대가 희망은 1도 없습니다~ ^^
아..... 그냥 굿즈 말이 나온 김에.......
하루에 한 스무번은 관련글이 올라오는 것 같은..... 극장별 굿즈 현황글부터 좀 사라졌으면 싶네요.
하루 한두개 글이면 모르겠는데..... 아침 점심 저녁 무슨 하루 삼시세끼 밥 챙기듯 딸랑 사진 하나 올라오고
그마저도 이게 한두명이 아니라 여러명이 올리고 한 극장 뿐만 아니라 이게 또 여러 극장이 되니 참........ㅠㅠ
중복글보다 이젠 더 짜증나고 피하게되는 글이 되버렸네요...
도데체 언제부터 익무에서 용산 굿즈 현황을 한두시간마다 모니터링을 하는 지경이 된건가요? ㅠㅠ
예전에 이것저것 잡다하게 영화굿즈모으다가
다 때려쳤는데 결국 이쁜쓰레기 입니다...
결국 다 버리거나 서랍에 처박아두거나 둘중 하나죠..
자기가 좋아하는 영화만 구하면 될거 같은데
그런 기준없이 개봉영화굿즈를 다 모으시는 분들이
꽤 많은거 같아서 놀랐어요.
그 아래에 어떤 굿즈가 있는지
올려놓을수 있음 좋겠네요
위에 댓글은 다 못읽어봤는데
지금 게시판 상황은 전염병 사태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이라서
재개봉 말고 신작 많이 나오고
극장에 사람도 늘고
수입사에서도 경품으로 호객행위할 필요가 줄어들면
예전처럼 영화 자체에 관한 글이 자연스럽게 늘어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작년에도 테넷 상영중엔 그랬었죠?)
아마 한국에서 경품 정보를 얻기에 가장 좋은 곳이 익무 영화수다라서 그런가 본데
이걸 강제로 어떻게 하기보단
회원 개개인이 알아서 골라서 읽는 식으로 가도 충분하다고 생각. 사이트에 필터링 기능도 있으니까요.
저는 굿즈를 위해 영화를 본다기보다 보려고 했던 영화에 마침 증정품을 주니깐 그걸 주는 지점으로 가는 경향이 있는데 이게 또 그러면서도 상영관 퀄리티가 좋은곳에서 보고 싶은 욕심까지 있다보니 여러가지 딜레마에 빠지더라구요. 물론 굿즈때문에 저의 생활반경을 벗어난 장소로 가거나 스케줄을 무리해서 영화를 보러가진 않습니다. 못받으면 못받은데로 영화 감상을 최대한 좋은 곳, 원하는 곳에서 하는게 우선 순위입니다.
익무를 하면서 영화표 인증과 함께한 영화 후기보다 굿즈로 인증하는 후기를 많이 쓰게 된 것 같아 반성합니다. 인증 자랑글 같은건 좀 자제하고 감상 후기를 더 자주 쓰는 쪽으로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생각해본건데 관객의 입장에서 자제를 하려하는데 배급사의 과도한 마케팅도 문제라고 생각이 드네요. 팬덤많은 인기 상영작은 굿즈를 몇번이나 만들어내는지 사람 심리를 자극하는 마케팅은 좀 자제했으면 한다는 생각도 들어요. 최근들어 N차가 좋아서 하는 것보다 반강제적으로 하는 느낌이 들때도 있더라구요. 그럴때 현타 쎄게 오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저는 패키지도 특히 악폐습(?) 중의 하나라고 생각해요. 상영 품질을 높여줘야지 상품을 미끼로 끼워파는 자체가 이러한 굿즈 문화를 멍들게하는데 동조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다고들 하지만 극장과 배급사의 정도가 심한 것 같습니다.
다만 이 같은것을 익무외 타 커뮤니티 포함해 관련된글이 하루에 많게는 5페이지가 넘길정도로 올라옵니다 그에 비해 영화관련에 대해 이야기는 1페이지 넘길까 말까죠
코로나로 모든게 바뀌어 버린이상 그에 맞는 자구책이 필요로 해 보입니다
저도 굿즈든 뭐든 영화는 꼭 보는주의고 한장만 있으면 만족한다는 생각이라...
그렇게 스스로만 만족하면 될듯.
그래도 극장측에서 캐롤이나 귀칼처럼 몇주차 굿즈를 만드는걸 자제 해주는게 제일 좋고(오히려 1주차 굿즈가 그 다음주까지 남을정도로 충분히만 만들면 될듯.)
그리고 굿즈 자랑하는거(저도 가끔 올립니다만..) 현재시점껀 되도록이면 hot 이슈로 안올렸으면 하네요. 그냥 스쳐가는 자랑거리 정도로만...
그에 따른 굿즈 관련 글이 많아지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봅니다.
위에 하늘하늘나비님 말마따나 기본적으로 영화에 애정이 있으니 굿즈를 모으는 분들이 대부분인데
굿즈랑 영화를 구분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굿즈 관련 글이 상대적으로 많아서 느낌상 적어 보이는 거지 영화 정보나 후기 글 올릴만한 분들은 다 올리고 있죠
작성자분도 지난 글을 보면 포스터 수령 했다, 내일 일정은 이렇다, 무슨무슨 상영관 왔다, 지금 극장이 이렇다 등
꼭 영화에 대해 토의하고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이런 저런 글 쓰잖아요
게시판 나눌거면 이런 것도 나눠야죠
보면 영화 토의나 후기 글 말고도 저런 글 은근 많거든요
굿즈 자체를 안 좋은 쪽으로 보는 경향이 있으신듯 한데
굿즈로 장난질 치는 극소수의 악질들과 평범하게 그냥 수집하는 분들과는 구분해야겠죠
그리고 애초에 익무는 영화 커뮤니티이고 근래 굿즈들도 다 영화와 관련이 있는 것인데
이게 커뮤니티의 근간이 흔들릴 정도의 문제가 생긴다면 운영자 분들이 어련히 통제 하겠죠
뭔가 글쓴 분의 의도를 상당히 호도하시는 듯 싶네요.
굿즈 자체가 나쁘다는 것도, 굿즈 관련글 자체가 옳지않다는게 아닙니다.
다만 과유불급 주객전도된 상황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시는겁니다.
예를 들죠.... 굿즈 받겠다고 영화는 보지도 않고
티켓부스 앞에 줄서고 있는게 옳은걸까요 그른걸까요?
이마저도 당연하다 문제없다는 말 못하시겠죠?
그런데 지금 익무가 이와 다를 바 없는 상황으로 되어가고 있는 걸 걱정하고 우려하는 글입니다.
글쎼요... 굿즈나 영혼 보내기를 부정적으로 보는 WinnieThePooh님 입장에선 호도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영화가 우선이 되어야만 한다 라는 뉘앙스로 예시를 들고 계시는데
영화와 굿즈의 우선순위는 개인이 알아서 정할 문제죠
영혼 보내기, 줄 서기 등의 모습은 지금 굿즈 증정 시스템의 영향도 있는 게
영화 티켓을 구매 해야만, 대부분 상영 후에 매표소에서 선착순 지급을 하고 있기 때문이죠.
인기 있는 작품, 잘 나온 디자인, 희소성 까지 더해지면 당연히 더 그럴 수 밖에 없겠죠.
타여초 아티스트 뱃지 겪어 보셨으니 잘 아시잖아요?
그리고 영화는 OTT나 극장의 다른 상영일, 시간, 재개봉 등의 대체지가 있어도
굿즈는 대체지가 없고 수요 대비 공급이 적으니 영혼을 보내고 줄을 서서라도 받는거죠.
일반 매장처럼 수량 걱정 없이 실시간으로 구매할 수 있었으면 이렇게까지 안 됐겠죠.
그러니 굿즈를 우선순위로 두고 영혼을 보내든 줄을 서든 그건 개인 자유죠
영화가 꼭 먼저여야 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한텐 딱히 문제될 게 없겠네요.
영혼 보내기나 줄 서는 부분 관련해서는 오디언스킷은 계속 모으고 관련 글도 올리신 입장에서
증정 시스템이라던가, 선호하는 굿즈의 형태를 같이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저처럼 짧은 텀에 3번 이상은 못 보거나 한 영화는 1번만 보는 분도 계실테고요.
그리고 익무가 이와 다를 바 없는 상황으로 되어가고 있다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마치 굿즈 글이 악의 무리인냥 익무 게시판을 오염시키고 있다는 듯한 뉘앙스로 얘길 하시는 게 좀 의아한 거고요.
핑프성이나 영양가 없는 피로감이 쌓이는 글의 잣대를 굿즈 쪽으로만 놓고 보시는 게 아닌가 싶네요.
꼭 굿즈 관련 아니여도 이런저런 글 많은데 이런 기준으로 분리 할 거면
굿즈 말고도 다른 관련 글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는 얘기를 한거고요.
작년과 올해 현시점까지로만 한정짓기엔 코로나19 창궐 이전부터 익무 영수다 게시판에선 이미 이런 조짐이 눈에띄게 자주 보였던지라..ㅎㅎ;;
영화관과 배급사 측에서 굿즈 마케팅을 확 줄이거나 포기하지 않는 한 굿즈가 영화보다 우선이 되는 이런 분위기는 앞으로도 계속 지속되고 심화될 것 같은데..
최근 2~3년 동안 익무 영수다에 글 올라오는 흐름과 비중을 보면 이제는 굿즈 정보/자랑/인증 게시판을 따로 만들어서 영수다 게시판과 분리를 하는 편이 더 깔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느 정도 공감합니다. 굿즈 또한 영화의 산물인지라 굿즈에 대한 관심 자체는 환영입니다. 허나 가끔은 주객전도가 되어버린 느낌을 받을 때가 있지요 ㅎㅎ..
극공감하는 글입니다. 최근에 개봉한 영화 예매해놓고 반응이나 리뷰가 궁금했는데... 굿즈글만 계속 올라와서 당황한 적이 몇번 있네요.
한가지. 팟캐스트는 아이폰만 들어갈수 있지 않습니다.
안드로이드는 팟빵으로 듣습니다. 사운드클라우드도 있습니다.
굿즈 상영회 2번 다녀온 적이 있는데... 대단히 산만한 분위기여서 놀랐습니다ㅠ 물론 그분들도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고 오셨겠지만 타인에게 영화 감상을 방해할 권리는 없는 거잖아요ㅠㅠㅠ
굿즈 저도 좋아는 하지만, 위 같은 상황을 겪어봐서 주객전도는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클럽하우스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은 예전에는 그저 아이폰 유저들 부럽다고만 생각했는데 점점 갈 수록 차별 받는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네요ㅠ 처음부터 그냥 클럽하우스만 진행했다면은 모르겠지만, 유튜브로도 진행한 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특정 기기 제한이 있는 클럽하우스로 진행하는 이유는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슈퍼비콘님이 적어주신 글... 넘 공감이 되네요😭
굿즈에 관심없는 이들은 클릭을 안하면 되고,
굿즈에만 관심있는 이들은 그런 글들을 보면 되는거니깐요.
굿즈 현황글, 굿즈 패키지 오픈글, 특전 회차 오픈글, 굿즈 패키지/특전 회차 예매 했네 못했네 소회 나누는 글, 굿즈 리뷰글(영화 안 봤는데 굿즈부터 받아왔다는 글이 제일 가관...), 굿즈 제작글, 굿즈 나눔글, 굿즈 되팔이 저격글 등등... 저도 익무 와서 별로 관심도 없는 굿즈 회차 일단 예매부터 하고 보는 등 굿즈 집착증 같은 게 생겼을 정도니까 이쯤 되면 익무 커뮤니티 자체가 이런 문화를 부추기는 것도 있다고 봐요. 운영진 차원에서 카테고리를 따로 파든가 과열 양상을 좀 짚어주는 것도 좋을 듯요.
앞으로 글이나 댓글 작성할 때 좀 더 신중해야겠네요😢
왠만하면 댓 정말 안다는데 ..
매우 ~~~~ 공감합니다 . 이럴거면 게시판 분리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윗댓에서도 언급된건데, 용산 실시간 굿즈현황이 무슨 하루에 2-3 번씩 올라왔었을때 참,,,,,
정보글들로 저 또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만 필요한 사람들만 챙겨볼 수 있도록 게시판이 분리되는 편이 차라리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끔 익무를 보다보면 영화를 사랑하는건지 굿즈를 사랑하는건지 의문이 들때가 있더라고요.
영화 평을 보고싶어서 왔는데 몇페이지 내내 굿즈 수령기만 나오니 찾기 힘드네요 ㅜ
코로나를 기점으로 패키지가 많아지고, 덩달아 익무에 굿즈글이 불어난게 눈에 보이더라고요. 과하단 생각을 하곤 했는데 댓글 읽으니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점점 익무라는 공간이 굿즈를 받기위해 살아가는
커뮤니티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이 구절은 정말 공감가네요
굿즈도 좋은 문화라고는 생각하지만 지나친 경우에는 굿즈문화가 있느니 못한 것 같습니다~ 더욱 좋은 익무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굿즈관련 정보도 필요하고
영화관련 정보도 팔요하고...
이젠 정말 분리되어야 할 시기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