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포토티켓이 꽤나 수익성이 있나봅니다
포토티켓이 포토플레이로 명칭이 바뀌고
여러가지 변경내용에 대한 공지를 봤어요
재출력 횟수도 제한하고
기계도 잘 관리 안해주길래
포토티켓 서비스가 CGV에서
그렇게 큰 이득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공지 보니까 수익성이 꽤 있나보네요
제작가능일 지나서 못 뽑는 것 보다는
기간을 늘려서 최대한 뽑게 해주고
좌석당 1장이 아니라 5장이나 주고
저는 지금도 매달 쿠폰 8장
죄다 소진할 만큼 내역이 있고
추가 금액 지불해서 뽑지는 않아서
크게 상관은 없지만요ㅎ
어플도 CGV 어플로 통합하는걸 보니
홍보도 제대로 하려는 것 같고
편집기능까지 더 넣어주고
그런데 이름은 포토플레이가
최선이었을까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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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많이 가서 직원들에게는 번거롭지만 고객들의 포인트 소모하는데는 최적인 것 같아요.
미소지기는 이 소식을 싫어할 것 같네요 ㅎㅎ
저는 안모으지만 뭔가 티켓 기능은 없어도 뒷면은 똑같으면 좋겠는데 ㅠㅠ
포토트럼프 제안합니다 ㅜ
영화를 봤던 그 날 그 자리를 기억하는 의미인데 말입니다
공지글 댓글에서도 봤는데 저는 그 안내문 보고 이해한게
포토티켓 제작하면 나오는 예매번호로 재출력이 안된다는거지
환불하고 다시 제작하면 새 예매번호로 출력 가능한거 아닌가요?
환불한 포토티켓 예매번호로 새로 못뽑아야 하는건 맞으니까요
그러니까... 영화의 예매번호와 포토티켓의 예매번호는 다르다고 알고있어요
포티 제작한 날짜 기준으로 예매번호 뜨던데요?
영수증 하단 16자리랑은 당연히 다르고요
온라인 예매건은 어짜피 생년월일+핸드폰번호로 해야해서 예매번호 없고요
홈페이지에 뜨는 예매번호로도 출력 가능한지는 잘 모르겠어요
제가 다 뽑을땐 생년+휴대폰 번호로 뽑지만 나눔하는경우는 예매번호 찾아내서 알려줍니다^^
그래서 전 현장예매만 나눔했던......ㅋㅋㅋ 한달 이전 결제건은 홈페이지에도 안뜨는데 그건 어떻게 해요??
헐 메일 온거 바로바로 지워버리는데 한달 뒤면 휴지통에서도 삭제...;;ㅠㅠ
그럼 해당 예매번호로 포토티켓 재출력 불가라는게 아예 포티제작이 안된다는 공지인게 맞는건가요???
천원이라도 더 벌고 싶은 CGV가 그걸 막는다는게 이해가 안가서 아닌줄알았는데...
제작 불가도 아니고 재출력 불가라고 하길래요 흠
아... svip... 멀고 멀군요ㅋㅋㅠㅜ
안 좋아진 것도 있네요.
옛날에 향기도 나는 포토티켓이었나 암튼 그것도 cgv에서 나왔다가 슬 사라진 것 같은데,
그거랑 다르게 포토티켓 자체는 돈이 되나 보네요.
저렇게 대대적으로 바뀌는 걸 보니 돈이 되나보다 생각했어요
다들 쿠폰으로 뽑는건지 실결제하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cgv가 쏠쏠한 모양입니다 ㅎㅎ
리뉴얼이라고 쓰고 개악이라고 읽는건 아닌가 걱정했습다만,
그래도 현상유지 정도는 해주네요
사진수정하고 사이즈 조정해서 올리기엔 PC가 절대적으로 편한데.....ㅠㅠ
포스터 스틸컷 인스타이미지 연동되려면 핸드폰으로 해야하지 않을까요..?
애초에 지류 티켓이 있다보니 티켓 기능 없어지는거야 상관 없고
한 영화에 여러장 출력을 하려면 n차 아닌이상 어쩔 수 없이 다른 영화로 제작을 했어야 했는데
1장에서 5장까지 출력 가능해지는게 좋네요~
메박 포티는 여백이 너무 두꺼워서 느낌이 영 아니더라구요
제작 일도 늘어나는것도 환영할만 하네요
뒷면 디자인이 어떻게 바뀔지가 좀 그렇긴 한데
바코드만 없어지고 기존 정보는 그대로 남아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출력 퀄리티가 기계마다 워낙 다르다보니 관리만 좀 제대로 됐으면 좋겠어요
맞아요 바코드는 없어져도 될 것 같아요 ㅋ
뒷장 디자인이 꽤나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 같긴 합니다
개인제작도 생각해봐야겠어요
기기 자체가 구데기여서 화질도 막 깨지는데 기기 수리나 최신모델로 좀 바꿨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