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퍼트 그린트가 밝힌 엠마 왓슨과의 키스 씬 (번역)

해리포터에서 론 위즐리를 연기했던 루퍼트 그린트가 해리포터 시리즈 최종장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 2부]에서 보인 헤르미온트역 엠마 왓슨과의 키스 신에 대해 밝힌 짧은 코멘트가 있어 번역해서 올립니다.

“키스 씬은 원테이크로 충분했다. 화려한 무대에다 굉장히 기대도 되었지만, 사실 엄청난 압박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녀와는 남매 같은 관계라서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녀의 얼굴이 점점 다가오니 『오 마이 갓!』 그 이상의 것은 생각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