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보이즈 시즌 5 (2026) 영웅이 아닌 괴물들의 전쟁 | 낙타의 드라마 리뷰
낙타의 드라마 리뷰
낙타맨 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영화가 아닌 드라마를 리뷰하게 되었는데요. 그것도 한국 작품이 아닌 미드를 말이죠. 오늘 제가 리뷰할 작품은 아마존 프라임의 최고 인기작 더 보이즈의 파이널 작품 '더 보이즈 시즌 5'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nacta-man/224305028798
드라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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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더 보이즈 시즌 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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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슈퍼 히어로, 액션, 블랙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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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잭 퀘이드, 칼 어번, 안토니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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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아마존 프라임
드라마 후기
-----------------스포 주의-----------------
더 보이즈 시즌 5는 2019년부터 시작된 보트 사가 아니 홈랜더 사가의 마무리를 장식하는 마지막 시즌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등장인물들이 허무하게 죽거나 또는 갑작스럽게 죽는 경우들도 많았죠. 하지만 그만큼 죽으니 더 재밌는 건 사실인 거 같습니다. 모든 시리즈 중 가장 죽음이 많고 잔인하고 기괴한 장면이 많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드라마 더 보이즈 시즌 5는 어땠느냐? 재미는 있다. 하지만 아쉽다가 제 의견입니다. 일단 아까도 말했듯이 등장인물들이 너무 갑작스럽게 죽어요. 일단 1화부터 시즌 1의 스타트를 장식했던 에이트레인이 죽어버립니다. 물론 멋진 최후를 맞이했지만 조금 아쉽다고 느껴졌어요. 이후 파이어 크래커 블랙 느와르 딥, 그리고 오 파더의 허무하고 어이없는 급전개로 사망하고 맙니다.
특히 느와르랑 딥은 조금 다른 방법이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둘의 우정이 시즌 4를 보는 재미 중 하나였는데 갑자기 딥이 배신을 때리지 않나 느와르는 허무하게 목 졸려져서 죽지 않나 좀 화가 났습니다. 아니 기관총 맞고도 안 죽는 애가 칼에 찔려서 죽는다니 이 말이 됩니까? 세븐의 죽음들이 제일 아쉬웠네요.
<마지막 시즌 하지만 2개 더 남은 느낌의 피날레>
더 보이즈 시즌 5의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이 전개에 있다고 봅니다. 일반 시즌 5의 절반은 홈랜더가 v1을 얻게 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근데 전개가 너무 느려요. 흔히 말하는 필터 에피소드(의미 없는 에피소드=버리는 에피소드)가 너무 많아요.
v1을 얻었으면 그 능력을 보여줘야 하는데 피날레 갈 때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저는 이전에 상상했던 시민들을 학살하는 상상을 실제로 보여줄 거라고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을 부처와 라이언 그리고 기미코에게 맞아 사망하는 것이었죠.
그렇다고 마무리가 별로였나 하면 그것은 아닙니다. 프렌치의 죽음 이후 기미코의 각성 그리고 라이언과 부처의 협동 공격 그리고 대망의 홈랜더 사망과 부처의 사망까지 피날레는 좋았다고 봐요.
하지만 마지막 화까지 가는 과정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마지막 시즌이면은 좀 더 긴장감과 박진감이 넘치는 것을 기대했는데 정작 나온 것은 솔저 보이의 드라마 홍보였죠. 기대는 되지만 저는 더 파이널 시즌에 집중했어야 했다고 봅니다.
이러한 단점들을 느꼈지만 그럼에도 더 보이즈 시즌 5는 충분히 볼 가치가 있다고 느꼈어요. 좀만 더 다듬었으면 완벽한 시즌이 나왔을 텐데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 그래도 홈랜더의 완벽한 최후를 봤으니 만족해야겠네요.
제 주관적 티어는 B입니다.
이상 낙타의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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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공개됐을 때의 엄청난 화제성에 비하면 마무리가 용두사미쪽이긴 하네요.
리뷰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