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즈 오브 유니버스' 추가된 로튼 리뷰들 번역
golgo

북미 평론가들 쪽에선 전체적으로 호평이 많아서 로튼토마토 신선도 마크를 획득했습니다.
새로 추가된 탑 크리틱들을 옮겨봤는데, 이쪽은 호불호가 꽤 보이네요.
자키 하산 - San Francisco Chronicle
현재의 시사성을 가져야 한다는 부담에서 벗어난 <마스터즈 오브 유니버스>는 신선할 정도로 단순한 방식으로 성공한다. 그것은 확신과 유머, 그리고 감성을 갖춘 신나는 판타지 모험담을 들려주는 것이다.
브래드 휠러 - Globe and Mail
이 영화는 재미 만점이다. 특히 14살 소년들 취향일 것이다. 검을 가지고 빗댄 야한 중의적 농담이 셀 수 없이 쏟아진다.
린지 바 - Associated Press
자학 개그를 덜어내고 토요일 아침 만화 영화 스타일로 제대로 밀고 나갔다면 영화가 더 살았을 것이다. 하지만 애당초 제작진 스스로가 자신들의 작업물에 확신이 없었으니, 그건 무리였을 것이다. 2/4
데이비드 얼리치 - IndieWire
니콜라스 갈리친은 <바비>의 라이언 고슬링만큼 압도적인 코미디 기량을 보여주진 못했지만, 금발의 멍청이가 권력욕에 눈 먼 해골한테서 왕좌를 빼앗아오려는 이야기에 딱 어울리는 다정하고 얼빠진 매력을 발휘한다. C+
로비 콜린 - Daily Telegraph (UK)
새로운 히맨 영화 <마스터즈 오브 유니버스>는 그야말로 엉망진창이지만, 최소한 스스로 그 사실을 잘 인식하고 있는 것 같다. 1/5
라루시카 이반자데 - Time Out
각본이 <바비> 수준에 이르지는 못했지만, 일종의 남성판 <바비>라고 할 수 있다. 남초 커뮤니티의 유해한 문화에 대한 진심 어린, 그리고 시의적절한 해독제 역할을 하는 동시에 주먹질이 난무하는 만화풍 액션도 잔뜩 보여준다. 4/5
오디 헨더슨 - Boston Globe
결과적으로 좀 길긴 하지만 충분히 볼 만한 <히맨> 만화영화의 판박이다. 이렇게나 애정을 담아 만든 영화라면 내가 13살이었을 때는 취향 저격이었을 것이다. 문제는 이제 내가 더 이상 십대가 아니라는 점이다. 2.5/4
케빈 마허 - The Times (UK)
<마스터즈 오브 유니버스>는 새로운 <토르: 라그나로크>, <플래시 고든>, 혹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인 척하지만, 독창성은 눈곱만큼도 없다. 그 대신 혼란스러운 젠더관에 스스로 발목이 잡혀 허우적댄다.
벤저민 리 - Guardian
갈리친의 확신 없는 연기에서부터, 서로 충돌하는 톤으로 뒤죽박죽인 각본, 그리고 애초에 이 영화가 왜 필요한지에 대한 의문까지. 몰입을 방해하는 혼란스러운 요소가 너무 많아서 기대만큼의 몰입감을 주지 못한다. 2/5
브라이언 트루잇 - USA Today
갈리친의 인상적인 삼각근보다도 더 대중적으로 어필할, 이 달달한 복고풍 영화에는 전염성 강한 에너지와 진심이 충분히 담겨 있다. 3/4
팀 그리어슨 - Screen International
예측하기 힘들고 간간히 즐거움도 주지만, 아쉽게도 그 매력을 긴 러닝타임 동안 쭉 유지하지 못한다.
가이 로지 - Variety
트래비스 나이트 감독의 이 영화는 시대에 뒤떨어진 촌스러움을 자조하는 농담들로 가득하다. 그래서 때때로 영화가 자기 존재 자체를 미안해하는 것처럼 보이기까지 한다.
헬렌 오하라 - Empire Magazine
완벽하게 멍청한 시리즈를 위한, 유쾌할 정도로 바보 같은 영화다. 좀 더 정곡을 찌르는 대사와 서사적 추진력이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신세대 히맨 팬들을 사로잡기에는 충분하다. 3/5
크리스틴 로페즈 - The Film Maven
색감과 활력, 유머와 감성이 기대 이상으로 영화를 끌어올린다. 정말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기묘하고, 니콜라스 갈리친은 매력적이다. C+
닉 섀거 - The Daily Beast
향수는 정말 강력한 마약이다. 그리고 팬들은 이 신나는 실사 영화로 인해 그 향수에 과다 중독될 수도 있다.
제시 해센저 - AV Club
이 영화는 어째선지 아담을 공감의 상징 같은 존재로 결론짓는다. 하지만 그건 영화가 잠시 풍자하려 했던 기업 세미나만큼이나 설득력이 빈약하다. C+
프랭크 셱 - The Hollywood Reporter
이 영화는 마치 B급 패러디 뮤지컬 공연처럼 느껴진다. 보다보면 캐릭터들이 언제쯤 노래를 부를까 기다리게 될 정도다.
크리스티 푸치코 - Mashable
이 버전의 히맨은 남초 커뮤니티를 열받게 할 것이다.
도널드 클라크 - Irish Times
TV 만화영화 특유의 과장된 비주얼과 형형색색의 요란한 효과는 어처구니없을 정도로 복고적이다. 여기에 날카롭고 스스로의 우스꽝스러움마저 즐기는 위트를 더한 <마스터즈 오브 유니버스>는, <이것이 스파이널 탭이다>의 표현을 빌리자면 "영리함과 멍청함의 절묘한 경계" 위에서 경쾌하게 춤춘다. 4/5
맷 싱어 - ScreenCrush
훌륭한 리부트와는 거리가 멀다. 4/10
클린트 워싱턴 - RogerEbert.com
이 영화는 괜찮은 장면에선 신나는 언더독 우주 모험담이 된다. 하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자신의 본모습을 드러내길 부끄러워하는 영화처럼 보인다. 2.5/4
윌리엄 비비아니 - TheWrap
트래비스 나이트 감독의 <마스터즈 오브 유니버스>는 너무 밋밋하고, 스스로를 지나치게 부끄러워한다. 어쩌면 1980년대 향수 팔이 관 뚜껑에 마지막 못을 박는 영화가 될지도 모르겠다.
린다 마릭 - HeyUGuys
<마스터즈 오브 유니버스>는 재미있고, 다채로우며, 에너지가 넘치며, 자신의 정체성을 온전히 받아들인다. 애초에 사람들이 이 시리즈를 왜 사랑했는지를 잊지 않은 보기 드문 부활작이다. 4/5
에드워드 더글러스 - New York Daily News
트래비스 나이트 감독은 이제 장난감 프랜차이즈를 가지고 노는 일을 그만두고, 진지한 영화감독이자 애니메이터로 돌아가야 한다. 5/10
리즈 섀넌 밀러 - Consequence
이 소재를 우스꽝스럽게 각색할지, 진지하게 각색할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전자의 방식이 훨씬 낫다. 적어도 이 영화는 재미를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어린 시절 장난감을 갖고 놀던 즐거움처럼 말이다. B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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