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박스오피스 [마이클] 다시 1위 탈환
카란

안톤 후쿠아 감독의 마이클 잭슨 전기 영화 <마이클>이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다시 탈환했다.
<마이클>은 개봉 4주차 주말 북미에서 약 2700만 달러 수익이 예상되며, 최근 전 세계 누적 6억 달러를 돌파한 데 이어 여전히 강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주에는 북미 기준 역대 최고 흥행 음악 전기 영화 기록까지 세웠다. 기존 기록은 <보헤미안 랩소디>가 보유하고 있었다.
이번 역주행에는 IMAX와 프리미엄 상영관 효과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원래 지난주 대부분의 IMAX 상영관은 <모탈 컴뱃 2>에 배정됐지만, 영화가 기대만큼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내지 못하면서 상당수 상영관이 다시 <마이클>과 <탑 건> 시리즈 특별 상영으로 이동했다.
현재 북미에서는 <탑 건>(1986)과 <탑 건: 매버릭>을 함께 상영하는 40주년 특별 상영도 진행 중이며, 두 작품 합산 수익은 약 260만 달러로 예상된다.
한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역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는 이번 주 북미 2위가 예상되지만, 전 세계 누적 수익 5억 달러를 돌파하며 <바비> 이후 가장 흥행한 여성 중심 영화가 됐다. 북미 누적 수익은 이번 주말 기준 약 1억 7800만 달러가 예상된다.
공포 영화 <옵세션>도 이번 주 깜짝 흥행작으로 떠올랐다.
26세 감독 커리 바커가 연출한 초자연 호러 영화 <옵세션>은 제작비 약 75만 달러 규모의 저예산 작품임에도 북미 오프닝 약 1500만 달러가 예상되고 있다. 이는 기존 예상치였던 1000만~1200만 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영화는 로튼 토마토에서 평론가와 관객 모두에게 94% 점수를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커리 바커는 원래 유튜브 스케치 코미디 채널 활동으로 이름을 알렸던 인물이다. 이후 제작한 파운드 푸티지 연쇄살인마 영화 <밀크 & 시리얼>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며 주목받았다.
<옵세션>은 오랜 시간 짝사랑해온 친구 니키의 사랑을 얻기 위해 소원을 빌게 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하지만 소원을 이뤄준다는 ‘원 위시 윌로우’를 사용한 뒤 예상치 못한 끔찍한 일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반면 <모탈 컴뱃 2>는 개봉 2주차에 약 67% 가까운 하락세를 보이며 북미 주말 수익 1200만~1300만 달러 수준이 예상되고 있다.
이밖에 가족 영화 <쓰리 백스 풀: 어 쉽 디텍티브 무비>은 이번 주 약 1000만 달러 수익으로 북미 TOP5를 마무리할 전망이다. 영화는 휴 잭맨이 연기한 목동의 의문스러운 죽음을 조사하는 말하는 양들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미스터리 작품이다. <프로젝트 헤일메리> 감독 필 로드와 크리스토퍼 밀러도 제작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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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이거 악평도 만만하지 않더군요. 진짜이야기는 없는.. 전 보는거 포기하는걸로 했습니다. 재능이 특출하지만 유약한 마이클 주변의 아버지부터, 큰형 저메인, 유아성폭행 거짓 증언한 누나 하며, 무엇하나 제대로 손을 못덴것 같더군요. 그냥 노래와 춤만 보라는건지...
















